소파 위에서 딩굴딩굴꾸벅꾸벅 졸고 있던 묘르신들을 한번에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은 +_+ 역시 이런 서프라이즈!!!! 요즘은 매일 학교에 나가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_+ 택배 도착!!! 두둥~ 박스를 열자마자 역시 대범한 초롱군은 낯선 향기에 킁킁거리는 중 몽실양은 바스락 소리에 바로 바로... 인증샷이 뭔 말이냐!! 맛난걸 주세요!!! 이거 첨 보는거네 +_+ 그러게 오래 살아야해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도 많고맛있는 것도 많고 어느 순간 스르르르르 딱 다가와서 할짝거리더니만 야무지게 물어봅니다. 이거... 사람한테도 맛있는 냄새로 느껴짐..;;; 초롱군은 관심없다...하고 돌아서길래 첨 보는 맛의 츄르를 덥썩 들이댔더니 저기요..;; 핥아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