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에서 바다를 보는 기분으로아..난 부산 사람인데도 글게 희안하네~그런 느낌으로 다녀왔던 짧은 여행 1박 2일 코스입니다.부산-망양휴게소-동해 추암-강릉 오죽헌-낙산사-강릉-서울 그 중에서 정말 예뻤던 망양휴게소! 물이 맑아서 속이 다 들여다 보이더라구요. 휴게소에 도착하자 마자바로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바다와 정말 가까이 있어요.도착하기 전부터 전망이 정말 좋네요~ 휴게소는 간단한 편의점과 식당 계단으로 올라가서 바로 위쪽으로 가면 바다로 향한 전망대가 있어요. 아 지긋지긋한 사랑의 자물쇠..ㅡㅡ;; 열쇠를 바다 속으로 던지는 것도엄연한 환경 오염인데.. 뭐 그렇다고 치고 물 속이 보이는 예쁜 동해바다~ 이 전망대는 꽤 높아요. 요런 느낌!!! 그래서 바람이 순식간에 확!!!엄청 강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