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녀본 나라 중에서 길거리 음식이 제일 다양한 곳은 페루가 아닌가 싶어요 제일 없었던 곳은 몽골..;;; 아무래도 날씨와 음식은 상관관계가 높지요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우면 음식을 파는 사람도 사먹는 사람도 힘드니까요~ 달달한 것들도 정말 다양해서 빵부터 케익까지 작은 수레에 실어 파는 곳도 있고 샌드위치나 안티쿠초, 옥수수랑 계란 진짜 종류별로 다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초콜렛 퐁듀를 한 마시멜로우도 있답니다 항상 궁금한 설탕 코팅한 사과! 솜사탕은 물론이구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페루의 문화 중 하나랄까요 길을 다니면서 무언가를 먹는 이들을 일상적으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아직도 먹어보지 못한 이 설탕사과!!! 사실 주변에 몇분이 드셔보시고 너~~~~무 ~~~~ 달아도 너~~~무 ~~~~~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