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_서울

[서울하모니서포터즈] 아쉬운 활동과 4등

적묘 2011. 5. 2. 17:50

여러가지로...

아쉬웠던

서울하모니 서포터즈 1기 활동이 끝났습니다.

뭐..

의미가 있다
 

딱하나

오세훈시장에게 직접


명동 미스테리 이야기한 것?




메인에도 뜨지 않을..;;

4등이군요 ^^

상품은 뭔가 아쉬운...

모니터...키보드 정리대

아..당장 모니터가 없군요 +ㅅ+




사실 서울엔..

숨겨진 곳들이 더 많지요





제대로 보존되지 못해서

아쉬운 곳들도 많구요





그런 것에 대해선
반성이나 생각 하나 없이

이미 많은 포스팅들이 있는 곳들만
코스로 선정되고. 코스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며


광화문, 경복궁, 북서울꿈의숲,
북촌한옥, 남산한옥마을, 청계천...

우르르르 깃발 관광으로 다니기엔 좀 민망했지요.




무엇보다

미리 처음 공지에서

기간내 비용 일체가 일일 체험 비용으로 바뀐데다가
발표와 동시에 개별통화로 물어본 나온 일일 투어도
개개인의 일정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서 참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저는 전화문의로 그날 안가면
다른 비용도 모두 해당되지 않는 것이냐

라고 물어봤을 때,

발대식에 참여하지 않으면
서울하모니 서포터즈 1기가 안되니까

다음번에 다시 지원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날 행사를 참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거죠.
마치 다른 문화체험에 대한 무언가가 있는 듯한 ...

일단 그 부분은 일일투어에서 직접 다음 직원분이

 더 이상의 지원은 없으며

이 일일투어에 한해서만 글을 올리면 된다는 말씀

100명의 서울하모니 서포터즈가
같은 주제로 같은 곳에 가서
비슷한 사진과 비슷한 내용을 포스팅하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제 대부분의 글은 그 일일투어에서 벗어났습니다.
무엇보다..ㅡㅡ;; 그 일일투어의 내용은
제가 이미 과거에 올렸던 부분과 겹치는 것이 많습니다.
일단!!! 모두 다 다녀온 코스였으니까요.


2011/04/20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국회도서관에 가야하는 이유
2011/04/18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한강공원 고양이도 벚꽃놀이를~
2011/04/16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한옥마을의 대장금
2011/04/16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허준박물관에 가면
2011/04/15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반짝반짝 유리공예, 베니스글라스 환타지어


명동 미스테리에 대해서는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다고 전화 받았습니다
일단 법적으로 걸게 없다고 하네요

후하하하..역시 +_+ 대한민국은 법치주의국가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한번 +_+
신경써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해당 직원분..;;
가뜩이나 일 많은데 제가 또 일하나 늘렸군요~ 기운내세요!!! 


2011/04/11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오세훈 시장과의 만남, 명동미스테리
2011/04/21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명동 x-file 진실은?

끝났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서울하모니 서포터즈에 바란다- 3줄 요약

1. 다음번엔 미리미리 행사내용을 공지할 것, 개인이 일정을 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2. 공지내용이 바꼈다면, 공지할 것: 활동비용전액부담->일일투어 지원

3.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활짝 꽃피는 서울하모니 되길!!!

공감간다면 다음뷰 손가락 추천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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