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크리스마스가

성큼 눈 앞입니다~

더운 여름..

아...리마는 12월 1월 2월
제일 더운 남반구의
건조한 지역입니다.

그래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있어서
한밤엔 춥고, 이렇게 한낮은 덥고


그래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옷이 제각각!


그러나...
정말..ㅠㅠ

산타 클로스 = 파파 노엘


보기만 해도
속이 턱턱!!!

어쩐데요~

더워서!!!


그래도 아이들의 동심에는
파파노엘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더워도!



아이들의 손은
절로 파파노엘의 수염으로~~~
슬금슬금~



의료캠페인 이후에
재활용 교육 하고
이렇게 선물 나눔의 시간이 시작!


장기자랑도 하고


선물도 하고


춤도 추고~


신나게 놀고~


아 페루에서도 난리 난리인
싸이의 강남 스타일~

결코 빠질 수 없지요



그리고

페루의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초콜레따다

핫초코랍니다.


한국식으로 하자면
좀 ...달고

특유의 향이 있는데
그게 바로 요거!!!

까넬라~

페루의 특산물 중 하나인 계피
시나몬을 띄워서 끓여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것
역시!!

빠네통

원래는 이탈리아 빠나토네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먹는 발표빵
버터많이 넣고
안에 건포도, 건과일이랑 젤리 넣는거..;;;



뭐 판매하는 것은
제 입엔
심하게 달아요~~~



페루의 빠네통(panetón)
은 원래 1키로에 가까운 크기에
유통기한도 거진 몇달.;;

11월부터 1월까지 내내 팔아요

초콜라따다와 함께 먹는 거죠


이렇게~

파파노엘의 선물+초콜렛따다+빠네통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에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겠지요


역시..;;

이 더운 날, 동지팥죽같은 느낌인데도
다들 즐겁게 마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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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따뜻한 초콜렛 한잔이면 땀이 쫙..;; 남미의 크리스마스랍니다.

2. 파파 노엘=산타 클로스. 보기만해도 덥네요~~~

3. 나누는 것!!! 함께 한다는 것이 크리스마스 정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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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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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은괭이2 2012.12.14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핫초코 맛나 보여요+ㅁ+ 저기에다 식빵 좀 굽거나 크로와상 찍어먹으면 별미겠다+ㅁ+

    • 적묘 2012.12.14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검은괭이2님 시나몬=계피 좋아하면 괜찮은데
      특유의 향이 짙은 페루 스타일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답니다.

      빠네통이 퍽퍽한 편이라 그걸 찍어 먹어요 ^^

  2. 행복한요리사 2012.12.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할아버지!
    정말 많이 덥겠네요~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습니다.

    • 적묘 2012.12.14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복한요리사님 페루의 코스타, 사막지대라서
      게다가 12월은 여름...
      워낙에 뜨거운 햇살에 힘든데

      아이들은 즐겁지만
      보는 사람들도 더웠답니다 ㅎㅎㅎ

  3. 히티틀러 2012.12.14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 날 더운 음료를 마시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다니.
    참 낯설고 재미있는 모습인 거 같아요.
    후에 기회가 된다면 꼭 계절이 정 반대인 남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고 싶네요.

    • 적묘 2012.12.14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더운 날이라서 찬거 먹으면
      오염도도 그렇고. 배탈이 날 확율이 높으니까 사실 뜨거운게 안전하긴 하죠

      상당히 현명한 방법이긴 한데 ....
      살찌는덴 직빵 ㅋ

  4. 테오 2013.01.11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 곳에서 중무장한 파파 노엘.....정말 힘들겠구나.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큰 보람이라 생각되는구나.

    • 적묘 2013.01.13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테오아빠~ 사실 전 이런 식의 이벤트성 선물주기에 대해선
      참..;; 마음이 그래요..

      과연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복지가 뒷받침을 해주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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