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 51

[적묘의 괌]북부투어 스노클링 강추,리티디안 비치,괌렌트가 필수인 이유!

사이다색 바다. 괌에 대한 환상 물 속에 예쁜 산호초들 그리고 아기자기 예쁜 물고기들 뭐든...여기는 꼭 가야해!!!! 여행 일정을 짜고 두번 고민 안하고바로 딱 넣은 것이 바로 여기랍니다. 리티디안 비치 전날 저녁부터 동행들에게 공지! 아침 7시 30분 출발!!! 왜냐면 라티디안은 7시 30분에 열고애플하우스에서 35분 정도 걸리는데오후엔 남부투어를 할꺼니까 +_+ 아침은 빵으로 가볍게 준비해서후딱 후딱 먹이고미리 얼린 음료수는 드림렌트카에서 무료대여해주신아이스박스에 넣고 모래 씻을 물은 프라스틱 병에 넣어서 트렁크에 넣고!!! 네비양에게 딱 리티디안 비치 찍어서 출발! 지도 상, 가장 북쪽 끝입니다. 드림렌트카 http://www.dreamguam.com/ 드림 렌트카 차 인수해주러 오신 직원분이친절..

[적묘의 미국]괌 피쉬아이,스노클링 강추포인트,남부투어,fisheye guam

하루 만에 끝내려는 남부투어. 첫날은 괌 맛보기+시장보기, 둘째날은 남부투어셋째날은 스쿠버 다이빙넷째날은 투몬비치 걷고 수요일이라서 차모로 시장그 중에서 가장 고민했었던 fisheye 피쉬아이!!! 다리도 예쁘고 물 속도 예쁘다는 곳그런데 입장료가.... 차모로 마을 지나서 피쉬아이마린파크입니다.저때가 몇시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아마 남부투어 겸아침 먹고 라디티안 갔다가 점심 먹고 갔을 때완전 로우타이더라구요!!! 우리....갯벌체험 온거니? 조개캐야하나..하고 멍~~~ 했던 기억이 사진만 봐도 확 다시 떠오르네요!! 1일 : 새벽 도착, 엘하우스 숙소 휴식, 드림렌트카 숙소로 오셔서 차량 인수->사랑의 절벽->애플하우스로 숙소 이동->해변 드라이브, 석양 구경 +쇼핑2일 : 라티디안 비치 스노클링->차모..

[적묘의 부산]서면 분위기좋은 술집,타코타코킹,재즈와 블루스가 흐르는 맛집

페루에서 오랜만에 한국에 들린 친구태어나서 부산은 딱 두번째 온 친구에게서면 구경도 시켜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고마침 맥주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시원하게 잔을 기울이고 싶었던 더운 여름같은 5월의 어느 일요일. 문여는 시간 물어보고바로 달려가서 일요일 오후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빨리 집으로 돌아온 이유는또 다른 짧은 여행 때문입니다. 그 많은 술집들이 가득한서면의 골목 골목들은그냥 간판만 구경해도 재미있습니다. 타코타코 킹을 봤을 땐잘못 본 건가 했어요 타코면...타코야키를 생각하기 마련인데거기에 재즈 앤 블루스? 게다가 정말 밝은 시간에 도착해서간판이 켜진거 같긴 한데... 들어가 봐도 되나? 하면서 들어간 곳이랍니다. 오오.... 분위기 있는 문어왕님에만원의 행복? +_+ 그렇죠!!! ..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주의할 점,투몬 경찰서 위치

괌 자유여행에서 세번째 숙소는괌 썬하우스였어요. 숙소에서 바다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것이 중요했거든요.그리고 시내로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것! 길을 건너서 투몬 경찰서를 지나서 왼쪽으로 바로 쭉 직진하면 투몬베이의 후지타 비치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문제가 생기거나도난이라던가 하는 일이 있으면여행자 보험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떼야합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그런 일이 없길 기원하지만단순 분실도 해당되니까요경찰서 위치는 알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보험에서 특히 도난보상은 경찰서 서류가 필요합니다. Guam Police Department - Tumon Koban, Pale San Vitores Road, Tamuning https://goo.gl/maps/YG4qnmhCg3r 그리고.... 괌..

[적묘의 부산]부산시민공원,지구촌 세계여행,어울마당,세계인의 날

어린 시절 기억으로는여기가 미군부대였고 부산 시민공원으로 변신한 다음에는처음 이곳에 와봤습니다. ^^ 아무래도 집 근처에 온천천 시민공원이 있으니차 타고 가야하는 곳을 갈 일이 없긴 합니다~ 그런데 간 이유는? 행사명 : 제11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The 11th Global Gathering in 2016) 일시 : 2016.05.21(토) 10:00-17:00 http://bfia.or.kr/contents/g1_1.asp 장소 : 부산시민공원내용 : 오프닝 퍼레이드, 세계풍물 및 음식전, 국내·외 초청공연, 벼룩시장 등주최 · 주관 :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주요내용세계풍물 음식전국내·외 초청공연글로벌 벼룩시장유아플레이존 체험이벤트 오후에 부산 코이카 귀국단원 ..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일정,숙소 앞 투몬베이 후지타비치는 강아지 수영교실, 퍼그, 골든레트리버

남들 3박 4일이면 다녀올 괌여행을 무려 일주일씩이나!!! 축약하면 4일이면 되겠지만그렇게 하면 스노클링 시간을 팍 줄이던가 쇼핑몰을 아예 안가던가 해야 할거예요. 7일도 짧더라구요. 1일 : 새벽 도착, 엘하우스 숙소 휴식, 드림렌트카 인수->사랑의 절벽->애플하우스로 숙소 이동->해변 드라이브+쇼핑2일 : 라디티안 비치 스노클링->차모로 파세오 공원->아가나(하갓냐) 대성당, 스페인 광장-> 피쉬아이-> 전망대->이나라한 자연풀장 -> 해변 석양3일 : 스피디터틀,블루홀 + 스페인 스텝 스쿠버 다이빙-> 라떼 전망대-> 사랑의 절벽 석양4일 : 숙소 수영장-> 렌트카 사무실 반납-> 썬하우스 이동->하얏트쪽 투몬비치-> 차모로 수요야시장5일 : 피쉬아이 스노클링-> 쇼핑몰-> 호텔 쪽 투몬비치 스노클..

[적묘의 고양이]고양이 다락방,부산고양이 카페, 남포동 고양이카페

고양이 카페를 몇번 가 봤지만집에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는 좀처럼 가지 않았고, 한동안 한국에 없었으니까또 워낙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고양이들을 많이 봐서고양이 카페에 대해 그냥 한국 도시 안에서 고양이 키우기 힘든 사람들의힐링 공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고양이 좋아하는 친구가 한번도 고양이 카페를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저도 정말 오랜만에 고양이 카페에 가 보았답니다. 고양이다락방 부산남포점 연락처 : 051-335-3123 찾기 쉽습니다.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비프광장 지나서 바로 입니다. 특히 고양이 다락방은 체인점인데 이렇게 딱!!! 크게 고양이 카페라는 친절한 설명이 +_+ 3층에 올라기면 됩니다.고양이 카페~ 아유...3층 현관 들어가기 전복도부터 귀엽네요~~~ 들어가면 카페 메뉴도 있구..

[적묘의 고양이]17살 고양이,노묘의 여름나기 그리고 캣닙반응 변화탐구

5월에 7월의 무더위가 오면 어쩌란 말이냐!! 더워져서인지 나이를 먹어서인지다 시들한 반응? 시큰둥한 반응?멍한 반응을 보이는 초롱군을 위해서 원래 먹이는 대용량 사료 말고도이벤트로 받아온 사료랑 간식도 줘보고캔 따서 받치고 좋아하는 요플레도 주고 휘핑 크림도 주고 그래도 딱 진짜 한입씩만~ 그래서 식목일의 캣닙을 찾아서댕강!!! 목을 잘랐습니다. 아 잔인해 +_+ 전 육식주의자인데 제가 직접 짐승을 잡진 안잖아요~그런데 이런 풀들은 제가 직접 뽑거나 자르다보니..ㅠㅠ오히려 식물에 대해서 잔인함을 느끼게 되네요. 서태후도 바늘에 찔린 피를 보면 기절할 정도였다는데인간의 아이러니~숙청 시키는 건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게 아니니까 그냥 쉽게 잘~~~ 목을 잘라라~~~~ 그렇게 했다는거죠. 초롱군은 요즘 평..

[적묘의 터키]지중해 바다,한가로운 카쉬의 개들이 모르는 것

콘야에서 눈만 내놓고온몸을 감싼 여인들을 보다가카쉬로 넘어오니 요트의 천국이라~사뭇 다른 개방적 의상의 여인들 그리고 느른하게 여기저기 보이는 개들 이스탄불-카파도키아-콘야-안탈랴-올림푸스-카쉬- 페티예-그리스 로도스-페티예파묵칼레-셀축-이스탄불 카쉬에서는 케코바섬 보트투어와 스쿠버 다이빙 그리고 사실 사람들은 많이 안하지만패러글라이딩도 있어요. 어디가나아침 일찍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좋은지라 슬...걷다보니 버려진 소파에뭔가 폭신폭신한 털덩어리가 보인다 꾸웅~~~ 꾸잉~~~ 어제도 본 듯한이 아이 오늘은 느긋하게 아예 소파에 자리 잡았네 고양이와 다른강아지들의 매력 저 순하디 순한 눈동자의 느낌 순한 눈이 아니라졸린 눈이었던가!!! 한참을 꿈 속을 걷는 중 아.. 꿈 속에서 맛난 걸 먹고 있는..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추천숙소,June & Ronald, 썬하우스,airbnb

아르헨티나에서 여행을 할 때처음으로 타인의 집을 빌리는 방식,숙박 공유 서비스airbnb를 처음 이용해 보았답니다. 숙박 공유 서비스로 진행되는 에어비엔비는저에겐 꽤 매력적이었어요.모르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 같이 방을 쓰는 도미토리보다는 개인적이면서 또 현지인들과 접촉이 많아서 현지 정보를 얻기 좋거든요. 게다가 괌 일정의 반은 두 명이서 지내는 것이라굳이 독채를 고집할 필요도 없었으니까요.대부분의 시간을 물놀이고, 세탁기와 부엌이 좋으면 다 좋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여행 중에 좀더 저렴하게 지내면서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좋아하는 저에겐 거실과 욕실, 부엌을 공유하는 것은꽤 즐거운 경험이예요. 그래서 검색 끝에 찾은 곳이June & Ronald의 썬하우스 Fabulous Condo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