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괜찮아 보이는 식당현지 사람들이 많은 식당이면가격을 보고 들어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괜시리 남들이 줄서있으면말도 모르면서 앞까지 가서 음식 보고다시 줄서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페루는 스페인어니까그런 면에서는 편했답니다 ^^ 친절하게 사진도 있고 메뉴라는 건 보통 점심세트예요 음료, 한접시 음식, 샐러드나 스프 오늘의 메뉴, 오늘의 점심 정도로 생각하면 되요. MENU PARRILLERO 그런데 사진에 고기가 있지요~~~아 맛있겠당. 빠리레로= 바베큐입니다~ 근데!!!! 겨우 15솔!!!! 5천원에서 7천원 사이. 엔뜨라다+플라또 데 뽄도 + 베비다 전채음식+메인음식+음료 샐러드 바 앞에 간단하게놓여있는 성화와 초를 보면서 음...페루 가톨릭과 민간신앙과의 접합점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