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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단상]돈이없어! 블로그 수익방식 변경(2016년 5월 수정)

2012년의 글을 다음뷰 종료 및 광고 종료에 따라 2014년 5월에 수정합니다. ------------------------2014년 5월 글에 2016년 5월 덧붙임합니다.다음뷰 밀어주기 서비스 종료 아래 글들에 있는 블로그 수익에 대해서 밀어주기 요청은 종료되었습니다.글 수정이 늦었습니다.아래글을 모두 수정하지 않고 여기만 쓸게요. 예전엔 블로그 순위에 따라서 운영측에서 수익금을 주었고그 이후에는 밀어주기 수익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에개인적으로 길냥이들 사료도 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내는데 보태기도 했습니다. 구글광고도 그렇게해서 블로그에 달게 되었습니다.진작에 달지 못한 이유는 제가 외국 생활이 길어서였고,한국에 들어온 이후에야 승인 받고 달았습니다. 따로 도움을 줄 수 ..

공지 2016.05.05

[적묘의 대만]타이완 여행일정,타이페이 중심으로,Taiwan

작년 말에 나온 v에어 부산-타이완 특가 비행기표 구입약 12만원 왕복가였는데, 지금도 제일 싼 걸로 찾아보면 16만원 선입니다.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10일간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타이페이 여행무사히 복귀해서 20기가에 달하는 7,500장의 사진을 정리 중입니다!!! 1일 부산->타이완 타오위안 공항 ->타이페이메인역 근처 숙소 2일 타이페이메인역->228평화공원->타이페이 대통령궁 근처->중샤오푸싱숙소->국부기념관->통화야시장 3일 베이터우 온천-> 단수이 -> 워런마터우-> 단수이 라오제4일 중샤오푸싱 -> 마오쿵5일 국립고궁박물원->그랜드호텔->엑스포 공원 6일 예류->진과스->지우펀 숙소7일 루이팡-> 핑시선 일대-> 중샤오푸싱 숙소 8일 용산사->중정기념관->..

[적묘의 해외여행tip]온라인,오프라인 면세점,신세계센텀시티몰,그리고 공항 면세점

오프라인 면세점을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사실 전 면세점을 거의 온라인 적립금과 함께 사용해서오프라인을 갈일이 잘 없어요. 항상 할인율은기본적으로 온라인매장이 오프라인매장보다 10% 저렴한 편거기에 다시 적립금과 쿠폰 할인을 받는 거죠.여권 정보, 출국정보를 입력하면 적립금을 더 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 다음이 오프라인 매장이번엔 특히 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부탁받은 것도 있고새로 생긴 신세계센텀시티몰 면세점도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무엇보다 물건을 실제로 보고 구입할 수 있고 현장할인 제품이나 할인쿠폰이 또 사용할 수 있는게 있으니까가봤답니다. 실제 공항 면세점에 가서도 그다지 구입하는 일이 없습니다.부탁받은 거 외엔 제가 살 일이 별로 없어요.그런데 가끔 공항면세점에서 정말 정말 저렴하게 특가세일이나즉..

[적묘의 아르헨티나]아이들이 미래다,전통의상 경연대회,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

남반구의 11월은 한국의 봄과 같습니다.11월 바릴로체 행사의 두번째 날 첫날은 전통 춤 경연대회였고두번째날은 전통의상 경연대회와 광장에서의 멋진 춤들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정말 이제야 봄이 시작되는구나~ 그런 마음이 절로 들었답니다. 산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가 있는바릴로체 정작 동네가 자리를 잡은 것은칠레 사람들이 넘어와서 점점 커지게 되었답니다. 워낙에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경우는백인의 피가 짙어서작은 인디오 계열이 드문 편입니다. 그런데 원래 이쪽 원주민들도 키가 크다고 하네요 하지만 원주민들보다는1895년 경에는 오스트리아인, 독일인, 슬로베니아인, 칠레인 그리고 벨루노에서 온 이탈리아인들이 정착촌의 주민을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유명한 것이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일 정도지만여기 바..

[적묘의 아르헨티나]바릴로체,전통춤 경연대회,San Carlos de Bariloche

아르헨티나 바릴로체를 다녀온 것은 11월입니다. 아직도 맘은 저 어딘가를 걷고 있네요. 5월 5일 어린이날에 문득 떠오른 것이바로 바릴로체 봄, 전통춤 경연축제~ 사실 남미의 11월은 북반구의 5월이나 다름없죠.봄이거든요 ^^ 이제 얼음이 녹고빙하호에 물이 넘실거리고하늘이 예쁘게 빛을 내고남극과 가까운 이곳 파타고니아 바릴로체는 이제 살짝 낮이 길어지고 해가 지지 않게 되는 과정 중밤 9시가 되어야 노을이 집니다. 남미의 스위스 아름다운 마을 남극으로 가는 과정에서가장 큰 마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이 아래로 내려가면 점점 더 추워지고점점 더 환율이 치명적이 된다고 하지요 그 곳에서 광장 한 가운데 바릴로체 전통춤 경연 대회가 있었습니다. 가장 어린 커플~ 어찌나 예쁘던지~ 특히 스페인 침략자들이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