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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부산]360도 도시전망대,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전망대,부산63빌딩 전망, 토요 무료입장

공지 올라와서 ^^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BIFC 운영센터 입니다.63층 전망대 개방 일정 공지하여 드리니 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다 음 -1. 행 사 명 : BIFC 빌딩 63층 무료개방2. 운영장소 : BIFC빌딩 63층3. 운영일정 : 2017년 6월 24일(토요일) 까지 / 매주 토요일 개방4. 운영시간 : 13:00 ~ 20:00 * 사전 예약없이 관람 가능 하시며,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하시어 방문해주시면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관리소 955-5119번으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 한시적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도심 전망대 부산국제금융센터 꼭대기 전망대입니다. Busan Inter..

[적묘의 부산]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전망대,부산63빌딩 전망,야경강추,토요 무료입장

공지 올라와서 ^^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BIFC 운영센터 입니다.63층 전망대 개방 일정 공지하여 드리니 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다 음 -1. 행 사 명 : BIFC 빌딩 63층 무료개방2. 운영장소 : BIFC빌딩 63층3. 운영일정 : 2017년 6월 24일(토요일) 까지 / 매주 토요일 개방4. 운영시간 : 13:00 ~ 20:00 * 사전 예약없이 관람 가능 하시며,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하시어 방문해주시면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관리소 955-5119번으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 한시적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도심 전망대 부산국제금융센터 꼭대기 전망대입니다. Busan International ..

[적묘의 고양이]숨은 고양이 찾기, 봄이구나 싶다.노묘 3종세트

작은 화분의 부겐빌레아가어느새 무성해지고다시 꽃을 피우면 또 한번의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겨우내 차가웠던 바닥을맨발로 걸을 수 있게 되면봄이 왔음을 방문을 열고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마냥 찬 바람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면 봄이 왔음을 방문을 열고 14살이 된 벽 스티커의 검은 고양이들을 하나씩 담을 수 있다면 봄이 왔음을 꽁꽁 묶어놓았던 노랑 꽃망울을 잔잔하게 꺼내놓다팡팡 터트리면 봄이 왔음을 더이상 필 수 없을만치 활짝 열린 매화꽃이 탐스러우면봄이 왔음을 초롱군이 괜시리 더 발랄해지면봄이 왔음을 그렇게 선득하게 차던 방문턱에 앉아 간식을 조금씩 주다보면생각만치 춥지 않아서봄이 왔음을 살랑이는 꼬리 끝에 괜시리 옥상 정원으로 나가보고 싶어지면 진짜 봄이 왔음을 알게 된다진짜 봄을 두눈에 ..

[적묘의 경기]광명 이케아 방문기, 푸드코트, 인테리어 소품,IKEA

한번쯤은 가봐야지 했던 곳이번에 서울 간 김에지난 번 팸투어에서는 그냥 지나가버린 곳을 가보자!!! 하고 네 +_+ 다녀왔습니다. http://www.ikea.com/kr/ko/store/gwangmyeong 부산에도 생긴다는데..;;; 2019년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목적은 아점이어서 +_+바로 쇼룸과 함께 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고! 코스는 레스토랑-> 쇼룸->인테리어소품->1층 조립가구들->1층 스웨덴 푸드마켓-> 1층 비스트로 평일 낮에 가면차 대는 것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한가롭다..정도는 아니지만 밀리거나 하지 않아요. 다만 차를 델 곳이 없으면 롯데랑 연결되니까바로 옆에 롯데쇼핑몰에 주차가능합니다. 2층에 올라가서 바로 레스토랑쪽으로 꺽어요. 사람 많네요..;;; 역시 점심시..

[적묘의 고양이]12살 고양이의 파닥파닥,월간낚시는 새 장난감으로!

부스럭부스럭 꺼내주면 그래도 나름 활발하게 반응해주는귀여운 막내 지난 번 장난감을 장렬히 보내고.. ..... 좋은 장난감이었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으로 갈아탑니다. 스멜~~~ 신상의 느낌!!!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고양이 나이 18살은 88세, 초롱군은 할아버지 고양이 나이 13살은 68세, 깜찍양은 확실히 할머니 하기로 한 모양. 몽실이는 12살이니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64세인데 그래도 아직 발랄하게!!!! 방까지 따라 들어와서 열심히 앞발로 파닥파닥파닥 이제 겨우.....사람나이 환산 64살인 우리집 막내~~~~ 제가 아주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던등나무 테이블보다는 그래도 몽실양이 많이 어립니다. 이 테이블은 몽실양 나이 2배는 될 듯. 새 장난감에 눈이 팔려휙휙 이리봤다 저리 봤다 왜 점프샷은 없을까요..

[적묘의 고양이]길냥이와 캣맘, 친절한 동네와 도시 생태계에 대한 생각

가끔 방문탁묘를 해주는 친구님네 집까지걸어가는 동안 혹은 도서관 왔다갔다하는 동안마주치는 고양이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종종 간식이나 사료를 챙겨 다니거든요.카메라는 보통 잘 안들고 다녀요.책까지 들고 카메라 챙기기엔 무리 오랜만에 그냥 다 들고 가는 이런 날은 정말 없는 편이예요. 이 날은 아예 책, 사료, 카메라 가방 가득!!! 사료는 원래 주던 곳에도 부어주고 또 다른 고양이 두마리는 만나지 못해서애매하구나 하고 그냥 지나가려는 찰나에 어엇!!!! 뭔가 시선이 느껴지는 기분에돌아보니 익숙한 노랑둥이, 삼색이들~~~ 정말 정면으로 눈이 딱 긴장은 하는데 도망은 가지 않음 이런 상황이 제일 좋아요. 이 동네 사람들이 항상 마주치는 사람들이 협박하거나 쫒아내거나학대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깨끗한 것을 보..

[적묘의 서울]경부고속터미널 10층 정원,고속터미널 성당 미사시간

사람들이 별로 올라가지 않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 10층 전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번에 올라갈 수 있답니다. 버스타러 가기 전에지하를 다니다가바람 쐬고 .... 숨 쉬러 올라가기 좋은 곳 ^^ 맞은 편 신세계 백화점 11층에서 이렇게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10층이 보인답니다. 백화점 지하에서 간단하게 뭐 좀 집어 먹고 지하도의 쇼핑 거리를 걸어서엔터식스랑 파미에 스테이션 등등... 볼거 좀 보고 넘어왔습니다. 10층으로 올라오면 한쪽에 천주교 고속버스터미널 성당이 있어요.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아래의 정신없는 터미널의 대기실과 카페들 식당들.... 물론 저도 거기 있다가 왔고또 거기로 돌아가서 버스를 타야하지만 잠깐 숨돌리기 좋은 공간이랍니다. 건너편에도 10층 정원이구요...

[적묘의 단상]삼일절,부산 일본 영사관,평화의 소녀상,우경화 정권의 전쟁경제특수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가는 것-> 해답을 찾는 것혹은 문제를 없애버리는 것-> 더이상 문제가 아니다. 국내의 문제들을 국외로 돌리는 것은 매우 현명하면서 어리석은 일입니다.해답을 외부에서 찾으면, 실제론 문제가 풀린 것도 사라진 것도 아닌다른 문제로 덮어버리는 것 뿐이니까요. 그 문제는 해답도 없고, 해소도 되지 않습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칼로 끊어버린 알렉산더 대왕을 꿈꿨던 걸까요. 아시아를 지배하고 싶었던 일본의 지배야욕은실질적으로 본토의 문제에 기인합니다. 자연환경이 화산폭발과 잦은 태풍그에 따른 식량 부족섬 나라다 보니 지역적으로 뭉치기 힘든 내분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을 통일하고 도쿠가와 막부를 수립하고천왕이 쇼군으로 임명한 것이 겨우 1603년 일본 ..

[적묘의 고양이]노묘들의 사진을 포기한 이유, 카메라 내려놓기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노묘들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유일한 미끼는바로 간식 +_+ 친구님 제공 간식을 덥썩.... 물론 뜯기 전엔 그냥 비닐 소리에만 반응합니다. 소리만 내고바닥에 놓고서는 카메라를 들었죠. 바스락 바스락 뜯는 소리에 이미 몽실양의 사진은 반 포기해야 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듯맛이 보이는 듯 눈을 떼지 못하지요 뭔가 주려나봐 기다려봐~ 항상 끝에 등장하는 깜찍양이라서.. 역시 오늘도 사진엔 깜찍양이 없습니다. 그나마 화사한 초롱군은 사진찍기 좋은 피사체~ iso도 있는대로 올리고찰칵찰칵 항상 오빠 먼저!!! 기미상궁은 아니고그냥 일단 오빠가 먹는지 먼저 확인 초롱군이 잘 먹으면무조건 그 간식은 초롱군 위주로 주게 됩니다~ 몽실양은 과일류를 제외한 모든 간식에 격하게 반응하지만초롱군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