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이 준 깜짝 선물 룰루 랄라 비오는 날 제대로 빗물도 안 닦고앉아서 열심히 조립을...... 이게 뭐냐구용?빤스담으라고 이쁜 고양이 박스를 주었어요. 빤스가 없어서(?) 고양이를 담았습니다. 간단한 조립그냥 펴면 되는거예요 +_+ 오 고마워라. 어려운 거 못 만듬 +_+ 먼저 폭이 40센티 정도 되는큰 박스를 한번 펴봤어요. 스리슬쩍 박스를 열어보고 싶은 몽실양 열어주니까~~~ 역시나 몽실양 폴짝 들어갑니다. 부드럽게 턴을 돌아서 속을 구석구석 확인 중 음...역시 길이 40센티 정도 되는 박스면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구나~~~ 하고 폴짝 나가서 한번 닫아보고있는데 등 뒤가 서늘해서 보니 초롱군 등장 열어드렸습니다. 한번 슥 들어가봅니다. 원망서린 저 눈빛..;; 집사야... 박스가 작다?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