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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모로코]쉐프샤우엔 맛집에서 다양한 따진을!bab ssour, 모코로 음식 타진, 따진

모로코는 다양한 색의 도시들이 많습니다.그 중에서 모로코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쉐프샤우엔Chefchaouen 이곳에서 길게 쉬기로 결정한 이유는8천원 가량(68디르함)의 저렴한 싱글룸을 찾았고(조식 비포함, 화장실 욕실 공용) 작은 도시여서걸어다니면서 보며시원한 밤공기와차가운 물,산이 아름답게 어우러진국립공원이 같이 있어서 초록빛과 푸른 빛에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어서지요. 쉐프샤우엔에 맛집들 중에서 여러번 찾아갔던 집!! Restaurant Populaire Bab Ssourhttps://goo.gl/maps/UK8BgGmkbZ12 적당한 가격에 입에 딱 맞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어디서는 맛있게 먹는게 최고!!! 특히 쉐프샤우엔에서는진~~짜 비싼데보다는그냥 일상적인 현지인 식당을 찾아가기가 다른 여행지들..

[적묘의 제주도]추사관, 제주유배길, 대정성지,역사체험 올레길

봄에 갔던 길이라서여름에 가는 분들은실제로 얼마나 덥게 느끼실지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얼마나 추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바람 많은 제주도니~시원하게 걸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갔을 땐살짝 바람이 차서손가락 장갑으로 손을 따뜻하게!!! 티켓 끊어서제주 추사관에도 들어갔습니다. 이 현대적인 건물에는전시관이 있습니다. 바깥의 공기에서 또 잠깐쉬어갈 수 있는 순간이지요. 2010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그러게요 전에 왔을 땐 못 봤거든요 ^^ 실내에서는 촬영 금지 나와서는 괜찮아요 성을 쌓아놓은길이 쭉 연결됩니다. 요 성지가 대정성지 현무암으로 쌓은 축조법이 신기하지요 바깥쪽의 공간도 꽤 넓어요 한번은 걸어볼만 합니다. 이 조각상이 나오면바로 바깥으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요 제주도의 삶을 잠시 바라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