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38

[적묘의 벡스코]무지개 물고기 공룡월드,~08.27(일)까지,어린이 실내놀이터,공룡체험,마술공연

뭘해도 덥고.. 아이들은 놀자고 나가자고 할 때? 시원한 곳에서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곳으로어른들은 조금 덜 힘들수 있게? 생각보다 더 시원하게 ~ [2017 무지개 물고기 공룡월드] 관람기간: 2017.07.14(금)~08.27(일) 관람시간: 10:00~17:30 관람장소: 제2전시장 1층 4(A,B)홀 홈페이지: http://www.에이치엠디.com 전화번호: 051-740-4050 입장료: 15,000원 본 행사는 가족단위 체험행사로서 공룡체험+동물+버블,마술공연+실내놀이터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룰루랄라 레이싱 입장권이 있으면5천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들어갈 수 있네요~ 2017/08/04 - [적묘의 벡스코]2017 레이싱 키즈월드 룰루랄라 시즌2,시원하게 놀아요 레이싱 키즈월드랑 비슷한 듯..

[적묘의 고양이]퓨리나 원 캣 스페셜 키트 체험,성묘용 비뇨기계관리 사료

모든 것은 이 박스 하나에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라!!! 집사의 역할이 이럴 때 빛나지요. 안 열고 사진 찍고 있으니까초롱군 몽실양 표정이 안 좋습니다..ㅡㅡ;;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서 올라온체험단 이벤트로 받은 박스!!! 안 열어줄까보다!!! 그래서 열어드림!!! 박스 안에 박스가!!! 박스를 꺼내봅니다. 몽실양이 비켜주지 않네요~ 차례대로 꺼내봅니다.역시 몽실양은..... 자리를 피하지 않습니다. 나를 찍어라!!! 퓨리나 원 캣 키트는 캣글러브, 캣텐트, 캣박스, 그리고 사료~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캣글러브는이렇게 한쪽이 실리콘 빗으로 되어 있어서 슬슬 빗겨주면 털이 슥슥 빗겨집니다. 몽실양은 매우 좋아함 절대 자리를 피하는 일 없이다 열어보아라..

[적묘의 일본]오사카 맛집, 카레우동,도쿠마사,모리노미야점

뭔가 맛있는 걸 먹어보자!!! 뭘 먹을까 하면서 뒤적뒤적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을 골라서 나온 곳이 바로 여기!!! 일본 〒540-0003 Osaka Prefecture, Osaka, Chuo Ward, Morinomiyachuo, 1−16−22 안먹어본 무언가를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러고보니 모스버거도 아직 못 먹었봤는데..;; 공항에서 출국 전에 먹었습니다 +_+ 이 가게는 현찰만 받아요~ 시간대, 가격이 전부 밖에 붙어 있어서보고 들어갔습니다. 항상 약간 애매한 시간에 가면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브런치 시간에 갔습니다. 메뉴판에 영어도 있어요~ 앞에 새우튀김도 있고이거저거 많이 다양하게 있던데 그냥 제일 심플하게!!! 소고기 카레 우동!!! 면!!! 맛있어요~~~ 쫀..

[적묘의 고양이]카푸치노목욕, 어메이징한 러시안블루같으니라고!

2011년 3월 글 수정입니다. 이 고양이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고양이가 아니야 쥐색이라서 사람들이 사진보고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러시안 블루라고 해서 데려오긴 했지만 러블치곤 눈색도 꼬리도 2% 이상 모자라서 다들 이상하다고 하지만 일단 우리집 고양이야. 그러니 종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난 그쪽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능력있는 사람이니까 내가 키우는 고양이한테 간식 정도는 해 줄수 있는 사람이니까 미리 밝혀두지만, 그쪽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회지도층 적묘의 간식을 받는 유일한 소외된 고양이야 그러니 편히 하품을 해도 좋아 그 하품이 최선이야?? 확실해??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캉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적묘의 페루]이까 사막, 와까치나, 미스테리,나스카 지상화

지금 남반구는 겨울이랍니다.페루 리마에서 지낼 때는 가장 추울 때가바로 7,8월이지요. 아무리 추워도 ㅡㅡ;; 한국 봄날씨지만 너무 더울 땐 안가지만리마에서 기분 전환으로 가기에도 적당한이까랍니다. ICA,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와까치나라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 문득 생각나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아 저 모래들 걷기에 좋은 이른 시간에 혼자 차분히 걷던 시간들 보통 짧게 샌드보드 타고 반나절만에 떠나시는 분들도 많은데가볍게 모래사막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해지는 시간과 해뜨는 시간의 고요하고 차가운 모래의 느낌도 좋답니다. 이까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나스카. 나스카 전망대도 두번 갔었는데 두번 다 경비행기는 안 탔어요. 요즘 한반도는 더워지고저쪽 건조지대는 비가 오기 시작해서 나스카 지상..

[적묘의 부산]송도해수욕장,송도케이블카,바닥분수 아이디어 좋네요!

요즘 송도해상케이블카로 핫한 송도해수욕장그냥 이른 아침에 수영하러 다녀왔어요. 백사장 길이 800m, 너비 50m, 평균수심 1~1.5m 잔잔한 물결~ 대한민국 제 1호 공설 해수욕장이랍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은 별로 없지만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해변은 작아서 한번 왔다갔다 하기 좋답니다. 이 작은 해변에..;;송도 해수욕장이 요즘은 좀더 작아진 기분입니다. 조형물 설치도 많고해상케이블카까지.;;;; 멀리보이는 선박들까지 해서 해수욕장에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시원해보이는 감은 거의 없습니다. 수면이 잔잔하고안쪽 모래가 고운데 제가 갔을 땐 해초류가 많더군요 모래가 고운 편이고물살에 같이 움직여서 방수카메라로 뭔가를 찍기엔 무리..ㅠㅠ 작은 물고기들이 모래색 비슷하게꽤 오가는데 셔터 누르기 전에..

[적묘의 고양이]요즘 얼굴보기 힘든 깜찍양, 어디에 있었을까

요즘 더더욱 얼굴보기 힘들어진깜찍양 정원에 있던가 옷장 안에 있던가침대 아래 있던가 뭐든..;; 대답도 안하고 등장 하지 않으면어디있는지 알 수 없는 고양이들~ 훅 비가 지나가고다시 햇살이 쨍쨍 뜨거운 햇살에연꽃도 순식간에 피어버리는 요즘 새벽부터 덥다고깨서 찬물에 샤워할랬더니 물이 뜨겁더라는 것은그냥 일상이고~ 그렇게 자제해서 조심조심 움직이는데도땀이 듬뿍 듬뿍 주륵주륵 묘피에 감싸인묘르신들은 더 힘들겠지요 정말 살짝 잠깐 등장 늘어져서 늘어져라 하품 한번 하고다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그자리 그대로 보송보송하게 보이지만사실은 뜨끈뜨끈하니까요 최대한 몸을 시원한 곳으로붙여줍니다. 아아... 여름이 길어졌어... 13년 묘생 중에이렇게 길고 더운 여름이 있다니 하아... 고개 들고 있기도 힘들어서..

[적묘의 고양이]라이프동물병원에서 만난 하트무늬 고양이, 몽구

잠깐 동물 병원에 갈 일이 있었어요. 목적의식이 분명한 방문이었는데목적의식이 사라짐 하아.... 예쁘다!!! 크다!!!너 우리집 초롱군만 하구나!!! 역시 고양이는 커야죠!!!! 오디서 만났냐면바로 동물병원!!!! 라이프 동물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사실 의사선생님께 이것저것 여쭤보러 갔었거든요. 울 노묘 3종 세트들은병원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혹시나 하고 여쭤보러~ 그러나 목적의식은 사라짐 아가들이 니네는 어찌 이리 잘 어울리니? 고양이는 몽구 5세남아 강아지는 몽땅 10세남아 시츄형아보다 한뺨 넘게 큰 듬직한 동생 몽구~ 오오오오~~~ 등짝을 보자!!!! 하트하트~ 얼굴을 보자!!!! 아름다운 오대오 가르마!!! 저희집 고양이 3종 세트들은모두 얼굴이 이렇게 깨끗한 흰색이 아니잖아요. 근데..

[적묘의 대만]타이페이 맛집,까오지,두번 간 맛집, Kaochi, 딤섬

지인들이 대만에 간다면서한번씩 블로그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제가 맛집을 별로 안 올렸네요. 그래서 맛집 추천하다가 생각나서 급히 올려봅니다. No. 133, Section 1, Zhongshan N R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91 제가 지냈던 숙소에서 오가는 길에 있어서여러번 봤고 두번 갔습니다. 딘타이펑보다 대만현지인들에게더 인기좋은 식당으로도 유명합니다. 메뉴판도 영어랑 한국어 있습니다 근데 한국어 메뉴판은제가 갔을 땐 세트메뉴로만 있어서 그닥 지금은 바꼈나 모르겠네요 이런식입니다. 세트요리만~ 좋은 점은 사진으로 다 나온다는거 안 좋은 점은...메뉴를 바꿀 수 없어요. 두사람이 가서는 애매합니다. 2인세트를 시켰는데 그 다음에 갔을 땐 먹고 싶은 딤섬..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 소환방법,간식 1승,폭염은 의문의 1패

더워서 고양이들 얼굴 보기 힘들어요. 게다가 이렇게 더운 날은 고양이들도 소화가 잘 안되서 먹고 토하거나설사를 좀 하는..;; 그런 상태 안 좋음이서로 반복되고 있답니다. 그나마 바람길목이 있는계단에 늘어져있는 고양이들 간식을 먹고 싶어지면 야옹 크게 울어주는 초롱군이 있어요 간식봉지로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면서 한손엔 카메라를 들고 고양이들을 소환했습니다!!! 일찌감치 뛰어 오른 몽실양 힘겹게 올라오는 초롱군 분위기 보고 있는 깜찍양. 몽실양의 시선은 이미간식에게 사로잡혀 있어요. 폭염? 상관없어요. 간식만 준다면 한번에 뛰어 오르는 몽실양 그에 반해 간식봉지 뜯는 소리가 나자이제사 슬쩍 다가오는 깜찍양 이렇게 3종 세트 소환 성공 아직도 간식 봉투 뜯고 손에 하나씩 꺼내고 있고 다른 둘은 거리를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