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5 2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 녹는 점,말복 지나면 지나가나요?

8월과 함께 극단적으로 녹아내리기 시작 물론 7월에도 이랬지만매년 매년 나이와 함께 힘들어지는 여름나기 밤에도 낮에도 초롱군을 당췌 담지 못하는 이유 잘 못봐요. 에어컨 잠깐 튼 밤에.... 제 방은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 하나로 버티면서땀목욕하는 곳이라 아예 고양이들이 오지 않습니다. 초롱군의 하품도오랜만에 감상~ 크으~ 너, 오랜만이구나!!!! 계속 배경이 같은 것 같은 것은같은 것입니다..;; 착각이 아니고..;; 마루에서 이쪽으로 한번 저쪽으로 한번 깜찍양은계단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고양이는 4족 보행을 하는 동물이 아님 내게 발이 있었던가에 대한진지한 고찰 중 몽실양마저!!!! 턱을 들기 어려운 더위에2중 모피는 그저 더울 뿐 턱을 받치는 건 계단이 할 일~ 하아.... 고개를 돌리기도 힘든 아무것..

[적묘의 일본]사자에상 거리, 모모치 해변,후쿠오카타워,박물관,니시진역까지

일본어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하는 애니메이션그리고 월요병 대신에 쓰는 말이기도 하데요. 왜냐면 사자에상 만화가 끝나면 일요일이 끝나니까!!! 후쿠오카 공항선의 니시진역(空港線西新駅:くうこうせんにしじんえき)에서부터 모모치 해변 입구까지 약 1.6킬로미터의 거리 전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한번에 후쿠오카 타워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바로 모모치까지 걷고 반대로 니시진역으로 걸었습니다. 바다에서 니시진역 방향으로 반대로 걸어온거죠~ 사자에상이 탄생한 곳이여기 후쿠오카라서 이렇게 길이 형성된거라고 해요. 니시진 역에서 출발하셔도이렇게 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이 길이 또 좋은 점이 후쿠오카 타워-모모치해변-후쿠오카 시립도서관후쿠오카역사박물관 등을 쭉 둘러볼 수 있는 길이거든요. 여기저기 워낙에많은 설명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