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러블러블 몽실양도 하품 중

적묘 2016. 4. 27. 13:28




몽실양의 미모를 살리는 방법은

딱하나..


그렇죠 +_+


단렌즈입니다.


하이브리드가지고는 안되요..ㅠㅠ

 

회색도 상큼하게 

눈도 반짝거리게 잡아주는

디에셀알에 단렌즈 장착


자아..너의 미모를 보여다옷!!!








음....







역시 고양이 모델 11년차..


11살 고양이가 뻔하죠


더 골뱅골뱅하게 말고 잘려고 합니다 +_+







고만 자라고!!!!!







오랜만에..ㅠㅠ


무거운 디에셀알을 들었는데


왜 포즈를 못 취하니






쿡.....







그런거 알면


벌써 초등학교 졸업했죠







몽실양은 그렇게 사람초딩의 나이를

하품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겨울엔 추워서 

봄엔 춘곤증

여름엔 더워서

가을엔 시원해서


잠자기 좋은 침대를 떠나지 않고


그렇게 나이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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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간만에 디에셀알 들었는데 왜 포즈를 안 잡아주니~~~

 

2. 지금도 옆에서 졸고 있...;;; 그렇지 그게 너의 본업!!!


3. 그러니까 러블은 러블리하게 자는 고양이인거죠....끝없이 하품하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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