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3박 4일 일정을 짜 봅니다.
첫째날
아시아나 항공으로
부산에서 편명 OZ725 기종 A320
21:05 출발
현지 도착시간 밤 23시 20분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바로 호텔로 갑니다
한시간 정도 걸리겠군요.
하노이의 아침은 이르니까
빨리 호안끼엠 쪽으로 나가봅니다.
응옥썬 사당, 호안끼엠 호수, 거북탑, 호아로 수용소
옆에 맛있는 퍼를 한그릇 먹고
바닥카페에 앉아서 대성당을 바라보며
카페 스어다 한잔...
그리고 좀 올라가서 일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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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면 투슬리스를 만날 수 있을까요^^
호치민의 집무실도 구경하고
잊을 수 없는 자스파스에서 근사한 점심을..
여기는 분짜와 스테이크가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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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근의 하롱베이보다는...
가장 가고 싶은 곳...
그러나 못 가봐서 너무너무 아쉬운 곳!!!
이번에 도전하고 싶네요.
호안끼엠 가자마자 바로 사파를 예약해야겠지요.
GaHanoi(하노이기차역)에서 저녁 8:30분경에 사파로 출발합니다.
둘째날
새벽 다섯시경 라오까이역에 도착
라오까이성- 박하, 포터우,라오까이,
미니 버스로 사파 출발
한시간 후 도착
탁박, 사파시장 관광 및 사진 촬영
저녁 8:00 기차로 라오까이역 출발
셋째날
새벽 다섯시경 하노이 돌아옴
체력이 되면 땀꼭이나 흐엉사 일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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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비행기가 넘 밤시간이네요..;;
사파를 1박 2일로 확 다녀오던가
아니면
하롱베이의 깟바섬을 가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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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는 첫날과 마지막 날
보는 걸로 충분하니까요~
무엇보다 이번에 다시 가게 되면
전에 수업을 같이 했던 학생들과
공항에 가기 전까지 즐겁게 하노이의 밤을 즐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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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아시아나에서 부산-호치민, 부산-하노이 신규 운항시작!!!
2. 하노이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
3. 사파를 과연 이번에 가볼 수 있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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