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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고양이]13살 막내 몽실양의 고민, 초롱 오빠의 꼬리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 몽실양은 사실... 어렸을 때부터 초롱군의 꼬리를 정말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우는 아기 고양이도 뚝 그치게 한다는 바로 그 치명적 꼬리의 유혹!!!! 출처: http://lincat.tistory.com/100 [☆The Space Of Redcat☆] 2017/11/23 - [적묘의 고양이]12년째 변태, 발집착, 발페티쉬 중증케이스2016/09/03 - [적묘의 고양이]깜찍양은 오빠의 꼬리가 좋아요~2010/09/2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꼬리의 치명적 유혹 어느새 시간이 흘러 흘러 사실 나이나 체력으로 이미 언니 오빠들을 다 이긴 몽실양 마음껏 이리 딩굴 저리 딩굴 사실상의 1인자!!! 제일 어리고제일 체력이 좋은 몽실양... 그 앞에!!!! 이 유혹적인 노랑..

[적묘의 부산]삼정더파크,동물원에서 만난 동물들, 펭귄,해달, 캥거루, 얼룩말, 사막여우

부산 어린이 대공원에 동물원이 있었는데한참 쉬다가삼정더파크로 재개장을 했어요. 부산에서 정말 오랜만에 동물원에 가네요. 연간회원 제도도 있고~ http://www.samjungthepark.com/ 다양한 이벤트들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는게 좋아요!!그때그때 다르더라구요. 전 2018 새해 이벤트에 다녀왔어요. 기본적인 동물 보호에 대한 고민도 보이고.. 그러나..;;; 양심보관함은 쓰레기통이 되어버려서 당황..;; 옆에 다른 쓰레기통도 있던데..;;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어서아이들 데려온 가족들은 정말 바쁘더라구요. 연인들도 종종 보이고 아직은 입구일 뿐!!! 더 올라가야합니다. 길은 좋아요. 경사가 있어도 유모차 다닐만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본격 동물원!!! 간단 현황판!!! 제일 먼저 반갑게 만났..

[적묘의 블로그]제 1/2기 벡스코 블로그 기자단,2017년/2018년 새로운 시작

서울에서 살면서 코엑스 행사를 쭉 다니다가부산에 와서 좀 아쉬웠는데 벡스코가 생기면서 그 목마름이 참 많이 해소되곤 했습니다. 이번에 벡스코에서 블로그 기자단 모집글을 보고지원서를 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발대식!!! 벡스코는 해마다 행사개최 기록을 갱신해가며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최고의 전시·컨벤션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http://www.bexco.co.kr/kor/Contents.do?mCode=MN0076 이렇게 많은 벡스코 행사들을 꾸준히 다녔었는데도 2010/12/28 - [D-4, 2011년 목표] 김연아처럼!!2017/..

공지 2018.03.10

[적묘의 벡스코]부산 욜로 라이프페어,2018 사전등록링크,2017 관람후기,Busan yolo life fair

[2018] 부산 욜로 라이프페어 온라인사전등록시 무료 요기 들어가서 신청하세요 ^^http://www.busanlifefair.co.kr/sub0302.php 2018.03.16.(금) ~ 2018.03.18.(일) 2017 부산 욜로 라이프페어Busan yolo life fair 기간 2017.09.01~2017.09.03 시간 10:00~18:00(17:00입장마감) 장소 제1전시장 3B홀 홈페이지 http://www.busanlifefair.co.kr YOLO! (You only live once) 한번뿐인 인생, 하루하루에 충실하자! 트렌디한 생활문화를 리드하고, 합리적인 라이프플래닝을 제공하는 국내최초 '욜로라이프페어' 화려한 앞과 뒤쪽에서는 진지하게 계획하는 욜로!!! 다양한 강의가 있습니다..

[적묘의 바릴로체]빙하호에 내린 무지개,바릴로체국제공항(BRC)

[2014년 12월 글 수정] 산카를로스 데 바릴로체,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의 아르헨티나쪽여기에서 더 내려가면 빙하를 만날 수 있다. 빙하호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시간으로이과수의 뜨겁던 시간을 식혀본다. 바릴로체 도착하기 전 주에는눈보라가 불었다더니 있는 동안 내내 바람 좀 짙었던 이틀 빼곤 화창하더니 바릴로체 일주일을 마무리하고떠나는 날 아침엔 비가 대차게 내리더라니 커다란 무지개가 시야를 가득 메운다 만년설이 가득한 안데스 빙하호에 가득한 물결 아직 아무도 눈뜨지 않은호스텔에서 혼자 바쁘게 카메라 챙겨 렌즈 끼워여기저기 시각적으로 무겁기 그지 없는 저 구름이한 가득 아침식사를 하는 중에도빗방울이 쉼없이 맺힌다 공항가기 전까지 양해를 구하고테이블을 하나 차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른 아침의 파타고니아의 ..

[적묘의 부산]3D프린팅수업,보드랑스튜디오,새로운 시도,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왔다갔다 하면서 카페와 전망도 즐겼지만계속해서 들을만한 교육이 없을까 싶어서 회원등록을 해 놓았답니다. 보드랑에서 하는 3디 프린팅 수업이 있길래 바로 신청!!! 오가면서 공간에서 봤던 보드게임 관련팀이어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분야지만사실 잘 모르는 분야라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공부하면서실제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고 +_+ 드디어 한번 4차산업혁명의 뜨거운 이슈 3D를 접해 보는구나 하고!!! 3디 프린터들입니다. 작죠. 사실, 클수록 그리고 재료가 좋을 수록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나마 발전한 것도급격히 발전한 것도.... 모두 중심기술의 특허가 20년으로 끝나서!!!! 이렇게 한국에서도 다양한 민간업체들이 뛰어들 수 있게 된 것!!! 깍아내는 제조..

[적묘의 고양이]19살 묘르신, 눈이 번쩍 뜨이는 이유, 간식을 주는 이유

초롱초롱 우리 묘르신 눈을 꼬옥 감고 자고 또 자고 자는 건 좋지만그래도 기운내서 맛난거 먹는 건 언제든 대 환영 눈을 번쩍 뜨이게 +_+ 간식은 닭고기, 치즈, 요플레,손가락에 묻혀서 뭔가 들이대면 자몽향이 나도 할짝 거리는 고양이 오늘은 오랜만에 생선맛 간식!!! 앗 이것은!!!! 훗... 훌륭한 맛이다 마이쪄!!!! 크...이닦는거 싫어해서이렇게 이가 엉망인데..;; 이젠 그냥 스트레스 안주는 쪽으로 간식을 주고 난 뒤에도 굳이 닦지 않고 있어요. 좋아하는 거만 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꼬리 염증이 이젠 많이 커져서농이 터지고 있거든요. 오늘은 병원가서 제대로 배농하고드레싱 받고약도 타오고 그래야죠 그러나 +_+ 그건 그거고!!! 마저 먹자!!!! 가열차게 먹는 중 열심히 먹는 중 계속 먹는 중..

[적묘의 고양이]수호랑,반다비,깔맞춤 묘르신, 같이 찍어요,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1948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 편지는... 이 아니고 Paralympic은 영국에서 시작되었고국제적인 경기로 발전하면서 국제기구가 발족하고 장애인 스포츠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가 조직되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부터올림픽을 계최한 곳에서 한달 이내에 패럴림픽이 열리게 되었답니다. 자아!!! 그러면 이번의 동계 패럴림픽은 어디에서 언제일까요? 그렇습니다!!!!! 2018년 3월 9일 (금) ~ 18일 (일) 평창이지요!!! 평창, 강릉, 정선에서 6개 종목이 열린답니다 ^^ 음..그래서 말인데 +_+ 둘다 좀... 저어기..;;; 묘르신들!!! 스포츠에 1도 관심없는거 알긴 아는데 깔맞춤으로 딱 +_+ 어울리는데 카메라 한번 봐주세요!!!! 깔맞춤..... 노랑둥이가 아니라 까망 하양 깜찍이가 모..

[적묘의 고양이]수호랑 vs 깜찍양,14살 노묘에게 촬영협조를!!!

크.... 그러고 보니..제가 수호랑을 데리고 있었어요!!! 아아..평창동계올림픽 한창일 때 기억을 못하다니!!!! 뒤늦게... 잘 챙겨놨던 수호랑을 꺼냈습니다!!! 어디서 찍을까 하다가 그래도 우리집 묘르신 3종 세트 중에서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깜찍양에게촬영협조를 부탁 응? 뭐가 비슷해 등짝이 다 까만데수호랑은 등짝에 까만 줄무늬잖아 그리고...배깔고 누웠는데귀찮게 무슨.... 이 동네 호러퀸으로 변신한 건..그냥 러그가 빨강색이어서..ㅡㅡ;; 나쁜 마음 먹고 빨강조명 넣은거 아니라는거..;; 자자 수호랑이랑 같이 찍으면 +_+얼굴에 빨간 색이 반사되는 걸막을 수 있어!!! 수호랑은 너처럼 얼굴에 흰색이 많거든 그래서 러그 위에 놓고 같이 찍으면 응? 순식간에 자리 이동 수호랑이 쫒아감 우리 같이 찍어..

[적묘의 고양이]묘르신,초롱군의 역할,거실 인테리어 필수요소, 꽃과 나비

거실 인테리어 필수 요소 꽃과 나비 나비를 맡고 있는 초롱군입니다.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100세에 육박하는 19살, 고양이지만 꽃이 있는 곳에초롱군이 있죠 꽃을 먹지 않아요. 간식은 따로 먹고 입청소 중 시클라멘도 있고카랑코에도 있고 보라색코스모스 국화 한참 꽃을 보고 있자니초롱군이 벌떡 일어나 탁자로 올라갑니다. 꼬리가... 네...이젠 계속 이렇겠죠... 꽃보다가초롱군 보다가 이젠 같이 보네요. 역시 꽃엔 나비지!!! 봄이 오기 시작하면절기가 바뀌기 시작하면 하나 둘 하나 둘 꽃이 늘고 하나하나 들여다보는초롱군이 있고.... 그렇게 초롱군의 역할은 거실 인테리어의 마무리! 필수요소랍니다. 꼬리에 간단히 소독하고 살짝 묶어뒀어요. 넘 싫어하면 또 풀어주고~ 셀프로 풀기도 하고 ^^;; 201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