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
몽실양은 사실...
어렸을 때부터 초롱군의 꼬리를
정말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우는 아기 고양이도 뚝 그치게 한다는 바로
그 치명적 꼬리의 유혹!!!!
출처: http://lincat.tistory.com/100 [☆The Space Of Re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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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흘러 흘러
사실 나이나 체력으로 이미 언니 오빠들을 다 이긴 몽실양
마음껏 이리 딩굴 저리 딩굴
사실상의 1인자!!!
제일 어리고
제일 체력이 좋은
몽실양...
그 앞에!!!!
이 유혹적인 노랑 꼬리가!!!!
근데 이젠....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아요
근데 이젠...
묵직하고 안 좋은 냄새도 나요
이젠 저 꼬리
건들기가 좀 그래요...
이젠.....꼬리를 가지고 놀고 싶어도....
까칠한 깜찍언니 꼬리
아픈 초롱오빠 꼬리
가지고 놀 꼬리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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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묘르신들...그래도 꼬리 장난이 제일 오래 먹히던 놀이였는데....
2. 하나하나... 다 예쁜 고양이지만, 초롱군 노랑 꼬리가 제일 눈에 남는답니다.
3. 몽실양은 막내라 아직도 아기같은데, 벌써 1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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