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흔한 봄날, 은퇴모임 현장 르포, 묘르신 3종세트

적묘 2018. 3. 16. 09:00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이지만..;;



......



햇살 따뜻한 날


창가에 털덩어리가 있고










꽃이 예쁘게 


활짝 피어납니다.










평소엔 안 친한 깜찍양이

반갑게 달려오는 건


순전히 간식 때문이죠!!!











무채색 자매들이

신나서 +_+









더줘 더줘




묘르신들이 이럴 때만 


친한 척 한다는 것 +_+











집사야 더 없냥?



그럼 우린 간다냥?










그리고 시크한 척 이렇게


쇼파 위에 자리 잡습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도 











피곤한 나이



다 피곤하다




태양은 꺼줄 수 없으니



눈가리고 해 외면하고



수면모드 돌입 중!!!










그리고 어느새 자리잡은


몽실양은....












아버지 오시면 


자리 이동을


어찌나 자연스럽게 하는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터럭을 마구마구


온몸에 붙여 드립답니다!!!!




흔한.... 은퇴모임 현장추척은



이렇게 낮잠으로 끝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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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묘르신들을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아버지의 역할은 가장, 그리고 집안 어르신, 막내 고양이용 방석 등등....

 

3. 햇살비치는 날 글 쓰기 시작했는데, 봄비가 오시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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