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31

부산철판요리맛집,월 이자까야&철판요리,모듬사시미,부채살스테이크

부산에 놀러온 지인님과 함께 간서면의 월 이자까야&철판요리 아주 오랜만에 먹는 두툼한 모듬회에 한껏 즐거웠답니다 ^^ 서면역 7번 출구로 나와서쭉 걸어들어가롯데리아 건물의 지하 1층이랍니다. 지나가는데 바로 보이더라구요. 호옹~ 세련된 디자인도 좋아요. 한층 계단을 내려가면 오오.. 같이 간 지인님께서이것은 사케 부심이 있는 집인가요!!! 라고 바로... 독특한 병들이 있어서눈이 즐거웠답니다. 자리 안내받고바로 확인. 사케 리스트 풍성합니다 ^^ 메뉴들은 가격이 서면이니까아 적당하구나..싶어요. 전체적인 분위기. 6시 오픈인데 딱 6시입니다. 이 시간에도 벌써 한 팀있었고바로 쏙쏙 자리가 채워지더라구요. 첫 잔은 삿포로!! 저는 감기때문에..;;; 약 먹는 중이라서 그냥 입가심만 하고지인님의 즐거운 시간..

[적묘의 부산]통영해물밥상, 안락동 맛집 비추,머리카락 나옴

괜찮았던 생각에 갔더니..; 개업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라서 괜찮았나봐요..ㅡㅡ;; 오픈빨 받았을 때만 맛있었어요. 여름에 갔을 땐 괜찮았는데 이번에 가니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고 음식도 그닥...같은 메뉴시켰는데도 말이죠... 식사 시작하고 바로 머리카락이 나와서 저는 그냥 나가고 싶었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께서 계속 괜찮다고 하셔서 대충 먹고 나왔어요. 그냥 딱 수저놓고 나와야 하는데 .... 계산 할 때 아무 말 안하길래 말했더니 네 전해들었어요. 그러더군요. 아..네.... 캔음료 하나 서비스로 끝내는 식당 측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있는건지 아...그 머리카락이 같이 버무려진 보쌈무김치는 진짜..;;;; 사진을 찍어 놓거나 할걸.. ----------------- 동네친구 좋다면서 가끔 당일 전..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법대고양이,법고, 발톱손질은 고양이의 미덕

지난 댓글에 누군가가법고가 06학번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진짜인지 정말 궁금합니다.그러면 저희 집 막내랑 동갑이거든요 ^^ 집 밖에서 자라는 고양이들이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건진짜 챙겨주시는 분들의 힘이랍니다. 지정석에서 자고 있구나 하고 지나가려는데 사실...요즘은 중간고사 기간이잖아요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그것은 인간의 일 자연의 몫은 그저 평안함 요즘 계속 같이 있는삼색냥 저쪽에서 계속 긴장 1000배하는 중..; 미안해서 어쩌나 셔터 몇장만 누르고 갈게 요 아가씨도 중성화 완료한 고양이랍니다. 저리 보고 있는데 노랑둥이 법고가슬쩍 자리를 옮깁니다. 생각보다 날래답니다. 앗 저것이바로 법고의 스크래쳐군요!!! 몸을 쓱 올리더니 앞발 쭈욱!!!! 자 보았느냐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미덕 스크레치와 ..

[적묘의 부산]금강공원,부산해양자연사 박물관,무료입장,동래구탐방코스

얼마만에 간 금강공원인가 싶습니다. 많이 변했더라구요. 정문 입구가 딱!!!! 바로 눈에 들어오게 길을 바꿨더군요.정비도 싹 새로 하고 날 잡아서 천천히편한 신 신고 동래구 탐방코스 온천장 풍류길을 걸어도 좋을 듯 온청장 풍류길 관광명소는저도 첨 봤어요 ^^;; 지자체가 활성화되면이런 다양한 것들을 하게 되지요. 정문만 통과하면다 몇백미터 안에이렇게 다양하게 있답니다. 공원 이용안내는 필수적으로 +_+인지하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놀랍게도!!!! 야생멧돼지가 이렇게 도심지 가까이 온다니..;;것도 조심 조심 놀이하기 좋은 공간들을 지나서 허브 정원을 지나면 부산 해양 자연사 박물관이 나온답니다 대상은 초등학생까지 정도 흥미로울 듯 중고등학생들은 관심있는 친구들만 좀 유심히 볼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적묘의 고양이]햇살아래 딩굴딩굴,턱시도 고양이, 깜찍양의 옥상이용법

가을햇살이 따갑다 수염이 반짝 햇살에 가득 몸을 기대본다 왕관화가 빛나고 문 앞에서 빛나는 턱시도 고양이의 흰 터럭 더 반짝반짝 햇살을 머금어야 턱시도가 빛난다면서 그루밍 그루밍 진정한 그루밍 족 13년 동안 그루밍의 달묘가 되었다!!! 그리고... 딩굴딩굴의 달묘이기도 함 +_+ 하아..따땃하네 뱃털은 어찌나 뽀얗게 하얀지~ 턱시도의 와이셔츠는 표백 필수가을햇살의 표백효과 좀 짱인 듯 이쪽 요쪽 고루고루 흰옷은 깨끗하게!!!색깔옷은 선명하게!!!! 척추 동물이 계속 동그랗게 말고 있으면 안 좋으니까이렇게 한번씩 쭉..펴주기~ 눈을 들어 하늘을 봐야푸른 가을 하늘 그리고 노란 엔젤트럼펫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그만큼 빛나는 고양이의 눈도!!!! 가을 햇살의 맛을 보기 위해서귀여운 장갑을 할짝 할짝 이렇..

[적묘의 부산]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2017.10.12(목) ~ 2017.10.21(토),벡스코 아시아마켓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끝으로 접어들었네요. 지난 주엔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ㅠㅠ 늦었지만 아직 이틀의 시간이 있으니더 늦기 전에 글을 올립니다 ^^ 벡스코에서는 아시안 필름 마켓이 있었어요. 기념품 판매소는 밖에 있었고~ 비프의 연계 행사로직접적인 필름 판매가 이루어지는곳이랍니다. 영화행사의 경제효과!!! 벡스코에서 나와서길을 대각선으로 건너가면 영화의 전당이 보여요. 영화 +_+ 티켓은 이렇게 나와요. 신세계몰을 통과해서영화의 전당으로!!! 시네마운틴의 중극장에서 관람할 예정이예요. 입구에 딱!!! 시간 전에 딱 올라가서~자리 잡고 기다립니다. 부산 국제영화제에서가장 먼저 만나는 영화 조우취엔 감독은 정말 젊은 감독이더라구요. 처음으로 만든 장편영화이고이날이 세계 최초 상영이라고 합니..

[적묘의 벡스코]2017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2017BICAS, 관람후기,귀여운 강아지들

[제5회 2017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관람기간: 2017.10.12(목)~2017.10.14(토) 관람장소: 제2전시장 1층 4(A,B,C)홀 관람시간: 10:00~18:00(14일~17:30) 입장료: 성인 : 5,000원/사전등록 시 3,000원 입장가능(홈페이지에서 신청) 홈페이지: http://www.bicas.co.kr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된 박람회, 2017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2017BICAS) 주말에 다녀온 부산국제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입니다. 부산 지역의 부스들이 많이 참가했어요. 안타깝게도 시간이 없어서이런 시연과 체험을 못 봤어요.ㅠ.ㅠ 입장권~ 가지고 있으면 계속 그날 들어왔다갔다 할 수 있답니다. ANF 부스가 가장 컸습니다. 고양이 사료 간식을 파는 곳 중에메이저급은..

[적묘의 벡스코]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관람후기,눈도 입도 즐거운 박람회

[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 관람기간: 2017.10.12(목)~2017.10.15(일) 관람장소: 제1전시장 1층 3(A,B)홀 관람시간: 10:00~18:00 입장료: 성인 : 3,000 원 홈페이지: http://www.bife.kr 부산 대표 먹거리와 세계음식 푸드코트, 특별 프로그램 행사, 부산 푸드 특별관 등 다채로운 행사 가득 세상은 넓고먹을 것은 많고!!! 여러 나라들에서 살면서또 다른 음식들을 먹어보면서 참 같은 듯 다른 음식들에 감탄하게 되지요 다양한 음식들을다양하게 변화, 개발하고상품화 할 수 있는 문화의 힘!!! 콩국을 먹는 듯한 두유 시음하고 바로 구매도 가능한좋은 박람회였어요. 물론 대부분은 그냥.... 전시작품들 경연대회의 작품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찌나 부스들이 박작박작 신..

[적묘의 벡스코]2017 P&I,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관람후기, 아쉽다

[P&I +BUSAN 2017(2017 부산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관람기간: 2017.10.12(목)~2017.10.15(일) 관람장소: 제1전시장 1층 2(A,B)홀 관람시간: 10:00~17:00 입장료: 성인 : 10,000 원 홈페이지: http://busanpni.co.kr/ 요즘 확실히 사진 시장이스마트폰의 강세에 밀려서 작아진 듯 하긴 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대형 카메라 부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잠깐 당황했습니다..;; 조명과 렌즈 삼각대, 악세서리 등이 좀더 많았어요. 인쇄쪽은 역시 다양하게 있었고 장비 중에서 삼각대들 헤드가 눈에 딱 들어왔고 촬영 소품 부스도 있고 그것뿐 아니라~ 앨범제작관련과 스튜디오 제품 관련들이 좀 많아요 예쁜 요람 그네라고 해야하나요? 사진 잘 받더라구요!!! 이쁩..

[적묘의 오사카]덴포잔 대관람차,오사카 주유패스 사용시 강추

코스는 부산출국->후쿠오카-> 고베->오사카->부산귀국 오사카주유패스 1일~ 오사카성,역사박물관, 우메다공중정원, 헵파이브 오사카주유패스 2일~ 산타마리아호, 덴포잔대관람차, 츠텐카쿠 전망대 그리고 항상 마무리는 도톤보리였네요. 먼저 산타마리아 호 시간표를 확인하고시간활용을 위해서 배를 먼저 탔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보는 오사카에 대한 설명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아 이렇게 상업지구와 공업지구자신들의 경제발전 자체를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팔다니!!!대단 대단 특별한 자연 풍경은 거의 없습니다.저쪽 편으로는 컨테이너들, 그리고 이케아 같은 수입창고들까지 돌아보는 거예요 그래서 참... 인상적이었지요. 일본이니까 가능한 관광상품일겁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해야 조금이라도 줄을 덜 설 수 있어요. 그래도 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