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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고양이]부산대 법전문대학원 고양이들은 정장 슈트,부산대 캠퍼스

화요일 강의가 국제법이라서법전문대학원 건물에서 수업이 있어요. 도서관 들렸다가 돌아 들어가는 길 정면으로 마주침!!!!! 위풍당당!!! 새침한 아가씨도 있고~ 훗 너는 누구냐 나에게 조공을 바친다면 내 길을 비켜주마 조공 바치라고 기다리는 중 미안해..ㅜㅜ 빈 손이야!!!! 뭣이라!!! 남의 땅을 지나가면서 빈손으로 오다니!!!!! 그데 정말 중성화 안한 고양이들은볼이 빵빵합니다!!! 신기하다 신기해!!!! 근엄한 법관같은 느낌의잘 빠진 정장 슈트를 입고 깔끔하게 콧수염까지!!! 꼬리 끝까지 완벽한 검은 슈트 패션의 완성은 흰 양말!!! 새침한 고등어 아가씨도 곱게 정장을 차려입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저 단아한 라인!!! 뭘..;; 지나가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둘 다 근엄하게 제가 지나가는 걸..

[적묘의 부산]부산콘텐츠 코리아랩,센텀,분위기좋은 카페, 천원 아메리카노,무료보드게임,영화전당,벡스코근처

지인분들이랑 몇번 찾아갔던부산콘텐츠 코리아랩 카페입니다. 센텀에 있고벡스코나 시청자 미디어센터,영화의 전당, APEC 나루공원 다 모여있는 편이라서간 김에 두루두루 다니기 좋아요. 다른 곳에 비해서사람들이 적고 볼 곳이 많은 곳이라서더 좋아한답니다. 여기저기 아이디어들 그냥 전시작품들이 그리고 전시회도 있구요 ^^ 제가 가려는 곳은 카페 한참 돌아다녔으니 쉬고..커피 한잔 상당히 넓어요. 모임이나 회의,다양한 행사들도 하더라구요. 착한 가격 그리고 근무시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젊은 예술가들이번갈아가면서 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음료는 셀프에 가깝습니다. 차가운 것이 먹고 싶으면냉장고에서 얼음이든 컵을 꺼내서가지고 가서 담아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백남준 예술가의 글... 사람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