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쨍쨍 할 때는
정말이지
나가고 싶지 않은데
정원 문 앞에서
애옹애옹!!!
너 문 안 열고 모하는거니!!!!
고양이 3종세트는
언제라도 햇살 아래서
쭈욱쭈욱 늘어날 준비를 하고 있지요
손 안대도
도로록!!!
말리는 탄력성도 좋지요
잘 보면
꼬랑지를 부여잡고
할짝할짝 모드
콧구멍도 후릅후릅
이렇게 여동생들의 딩굴딩굴 앞에는
어린 것들은 체력도 좋다며!!!!
나이든 오빠는 그늘에 가서
좀 쉬어야겄다며
난 차가운 돌바닥에선 딩굴지 않을테니
이불로 돌아가겠노라고
버럭버럭!!!!
눈부셔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는
초롱군이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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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정원 3종세트, 문 열라고 앵알앵알
2. 나가면 들어겠노라 앵알앵알 초롱할아버지..ㅡㅡ;;;
3. 고양이들의 유연성과 탄력성은 정원에서 단련됩니다!! 접었다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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