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3살고양이, 풀이 좋아 풀이 좋아, 초식동물,러블몽실양

적묘 2018. 7. 20. 12:16








이른 아침..


너무 이르다는 거!!!!




눈부시게 일어나는 한여름의 아침



이때 막 시원하다가 갑자기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딱

그 지점에서 +_+








더워 더워 더워


대리석 바닥이 최고!!!!









아우 덥다옹








아까 아침엔 좋았는데

너무 순식간에 뜨거워지는 요즘



한낮의 태양에 기운이 쫙쫙 빠지는 몽실양









사실, 아침에 알람을 7시에 맞추든 8시에 맞추든


의미없는...




5~6시 정도에 뜨거워지니까

바로 잠에서 깨다가







아직 햇살이 막 심하지 않은 시간에


꽃나무 물주고









그나마 묘르신 3종 세트 중에서


마실 나오는 우리 몽실양에게









냥냥 거리는 우리 몽실양에게


해주는 서비스 하나~








몽실몽실


이리 오렴~~~









옛다~~~


바랭이~~~









싱그러운 풀내음!!!









13살 고양이의 동안 비결은

바로 여기 이 풀떼기에 있습니다!!!!










하아..좋다!!!










쿠아아아아!!!!!!!!













귀여운 이빨들


고양이 이빨이 이렇게 앙증맞아요!!!










취소할까요..ㅡㅡ;;



무섭네요..








이렇게나 사나운 맹수가



풀떼기를 하나 다 잡아 먹고


이제 덥다고 들어가잡니다.



뉘에 뉘에~~~



드가얍죠~ 드가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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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묘피를 입은 몽실양은 얼마나 더울까요. 고양이는 땀샘이 코랑 발바닥!!!

2. 어머~ 고양이가 있으니까 바랭이풀도 이뻐보이네요.

3. 니가 들어가자고 안해도 집사도 덥다... 비몽사몽.. 열대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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