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주차장 고양이들,밤의 만남,캣맘,한여름밤의 꿈

적묘 2018. 7. 24. 08:30





더운 날, 추운 날..


그리고 쭉..계속해서 습하고 덥고...

물은 썩고... 공기는 뜨겁고



여름은 모두에게 다 힘든 시기죠









장마가 지나간 다음에


모든 그릇을 깨끗히 씻어서 말리고








새로 물을 담아주고

밥을 주고











살포시 기다렸다가


사료를 흔들어보면









허허..


전투적으로 달려옵니다!!!!









밤이라 좀 선선하다고


캔이랑 밥이랑 물이랑 다 ~~~셋팅











여기저기서


동네 아가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작정하고 

카메라를 들고 내려가야 이렇게 몇장이라도

담아 온답니다.










얘는 맨날 하악하는 그 고양이

오늘도 역시



사료를 주고 하악을 받아요~~~









눈꼽을 떼주고 싶은 아이들



저 길고양이들은 절대 안전거리를 지키는 사이죠









멀리서...


세컷만 찍고 후딱 자리 비켜줍니다.



있다 밤에...또 한번 리필하고 물 주러 가야죠.




에구구구구 이 더운 날...




다들 잘 버티자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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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묘피를 입은 묘들, 사료와 물을 받고 하악질을 줍니다.

2. 우리집 차, 우리집 주차장입니다. +_+ 쓰레기 버리지 말아주세요.

3. 고양이들은 담배꽁초, 쓰레기 불법투기 안해요. 고양이 물그릇에 노상방뇨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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