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리둥절!!!
서울에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담초군이 완전 이상한 표정으로
그대는 누구십니까?
마징가 귀 장착했습니다.
분홍분홍코도 분장 끝났습니다.
하악 발사발사!!!!
하아...
놀란 눈은 커다래지다 못해
굴러 떨어지겄다야..ㅡㅡ;;
+_+ 역시나 묘르신
2006년 생인데
우리 그래도 꽤 자주 본거 같은데..;;
오랜만에 왔다고
이렇게 뇌물도 준비했는데!!!
김영란법 안 걸리게
소소하게 들고왔다고 삐짐인거야?
긴장 긴장은 왜 이리 하는건지
요즘 고양이키우는 집들에서
카메라를 거의 안쓰고
폰으로 다들 찍다보니
제 카메라 소리가 정말 정말
싫고 커다란 까만 것이 너무 무서운건가..;;
카메라를 들면 긴장하네요.
그래도 간식의 유혹은 강력하여라!!!
렌즈도 무섭고
셔터 소리도 신경 쓰이지만
일단 먹습니다.
하아
맛이 조쿠나!!!!
그리고 설날 아침 일출도 한장 ^^
뭐..;; 도시 안에서 뜨는 해는 정말..;
그냥 밝을 뿐이네요.
2018년 한해 밝게 지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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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하악하는거 보니 깜찍이 같네 그려..;; 그러고 보니 나이도 비슷!!!
2. 아기 때부터 봐서 진짜 친한 느낌이었는데..ㅠㅠ 기냥 제 생각이었습니다용!
3.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간식도 많이 먹고 건강하자!!!! 묘르신 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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