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는 더이상 없습니다.
소파의 주묘들일 뿐..;;
묘르신들은 소파에서 꼼짝도 하기 싫으시답니다.
강제 운동모드 +_+
계단 위에서 간식 봉지를 흔들어 보아요!!!
신상일수록 좋아요.
빛의 속도로 올라와서
덥썩 물어버리는
터프한 오빠
초롱군
새침하게 기다리던
깜찍양은
빛의 속도로 올라오는
몽실양에게 완전히..;;;
추월당해버립니다.
성큼 올라와서
냉큼 물어버립니다.
쭈욱 쭈욱 빨아 먹고는
오빠에게 시크하게 자리 양보
그새 올라온
깜찍 언니!!!!
몽실이는 갔네!!!!
우리는 더 주라!!!!
아주 기냥 우적우적..;;;
저기요 초롱군?
그냥 할짝할짝 해주면 안되낭?
깜찍이처럼 말이야~~~
할짝 할짝!!!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계단을 올라온 묘르신들을 보고
간식 하나 더 뜯어줬답니다 ^^
간식 나눔해준 친구님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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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계단 위까지 올라오는 것도 큰 일!!! 춥다고 정원엔 안나간답니다.
2. 이렇게 새로운 간식을 열었을 때 열광적인 반응이면 저도 정말 기쁘답니다.
3. 그래도..;;; 초롱군 비닐째 뜯지는 말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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