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아니예요~~~
고양이 간식이랍니다.
요 참하게 생긴
예쁜 고양이는
먼치킨
다리가 짧은 것이 숙명
짤뱅이의 관심을 끄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콧등에 주름잡으면서
달려오게 만드는
고양이 장난감
요즘 짤뱅군의 다리가
좀 더 짧아보이긴하지만...
실제론.. 살이 찐게 아니라
털이 찐거랍니다.
털찌면 +_+
다리가 없어져 보이는 마법
우리 얼굴에도 살을 좀 찌우자면서
냉큼 간식을 대령해보아요
크....간식 좀 먹을 줄 아는 고양이
짤뱅군의 칼있으마 눈동장
사실 매력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중 또 하나가
저 세기말 스타일의 검은 입술 아니겠어요
물론 뱅갈 모녀들에게도
없어서 못 먹는 간식이지만
전투력이 세다고 소문난
뱅갈 누나들보다
더 간식에 대한 집착이 쩔어주는
요요 표정을 보면
아...
어케 너에게 간식을 안 줄 수 있겠니
눈에서
간식에 대한 집착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려..;;
겨울엔 털이 찌니까요 +_+
간식 먹어도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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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먼치킨 짤뱅군의 다리길이는 털이 찌는 것에 따라 달라보입니다.
2. 이렇게 간식을 맹렬하게 먹어도 털만 찌다니..부럽다아~
3. 뱅갈누나들보다 더 간식에 집착하는 짤뱅군의 매력 포인트는 까만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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