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적묘 2017. 8. 24. 08:00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데


차가운 바람은 커녕

꿉꿉한 더위를 품은 바람에

더 축 늘어집니다.









최소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즐거움을 즐기는


앞발 까딱 낚시 놀이







놀고 싶으나







움직이고 싶지 않다








두 눈은 빛나지만


눈동자만 움직인다








격하게 움직이는

눈동자!!!



격하게 운동하는 고양이눈!!!!








날은 더워라!!!!


묘피는 뜨끈뜨끈







도도는 늘어져서~







턱을 괴고


앞발만 까딱까딱







격하게 놀아줍니다.








다 놀았습니다.


잘~~~~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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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https://youtu.be/XoVgUL5qtxY  안뜨면 동영상 주소는 요기~~ 


2. 묘피가 이렇게 더우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더울 수 밖에!!!!


3. 그러나 눈돌리면 금방 가을, 뱅갈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찬바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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