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렇게 대동단결이 가능하다니
과연 연정도 가능하겠구나 싶더군요
+_+
뱅갈 모녀와 먼치킨 남동생은 같이 있지 않아요.
짤뱅군이 많이 으르렁 대는 편..;;
자꾸 어린애가 버럭대니까 말예요.
기럭지와 속도가 남다른 뱅갈들은 가만 두지 않으려고
거의 뭐..;; 쥐 잡듯? 남동생을 잡으려 들던데 말이죠
평소에 친구네 가도 그렇게 간식을 잘 주는 편이 아닌데
이날 따라 애들이 사료 싫다며
벅벅 긁어대길래 겁먹고..ㅡㅡ;;;
남의 집 애들이 화내면 왜 이리 당황스러운건지
간식을 뜯었습니다.
만족!!!
흐으..
양이 적은거 같은데?
이빨 사이에 낀 간식도 없구만!!!
어이...
하나 더 까지 그래?
그대들 엄마가 열심히 벌어서
허리 굽어라 일해서 구해온 간식을 +_+
고양이 입장에서 집사가 없으면
진짜 맛있는거 사냥하러 가는 줄 아는거 맞아?
오옷?
이때 발견 +_+
첨으로 이렇게 셋이 다정스럽게!!!
아니 뭐랄까..;;;
짤뱅군이 이렇게
슬쩍 끼어드는 건 또 첨 봅니다!!!!
당황해서 초점이 가출하셨습니다 +_+
어쨌든 셋이 서로 안 때리고 안 물고
그대로 멈춰라!!!!!
쭉쭉 간식 짜서
바로 입에 물려드렸습니다 +_+
2017/04/05 - [적묘의 고양이]성공적,월간낚시, 파닥파닥 먼치킨을 낚다,뱅갈고양이들 의문의 1패
2017/02/24 - [적묘의 고양이]먼치킨고양이,셀프 낚시 놀이 중,월간 낚시,파닥파닥
2017/02/18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으로~월간 낚시 파닥파닥
2017/02/10 - [적묘의 고양이]터널 속 먼치킨고양이,눈만 빠르다,월간 낚시,파닥파닥
2017/02/08 - [적묘의 고양이]뱅갈고양이가 집중하는 이유, 시선집중
2017/02/07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스코티쉬폴드,Scottish Fold,동글동글 강아지 얼굴
2017/02/04 - [적묘의 고양이]내 무릎 위의 고양이,뱅갈 고양이 모녀 묘체공학
2017/02/02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손은 눈보다 빠르다,월간 낚시 파닥파닥
2016/12/08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 초단이가 신경쓰는 것은?
3줄 요약
1. 간식으로 대동단결 +_+ 친구님네 3종 세트 예쁩니다 +_+
2. 맛있는 것은 고양이들을 단합시킨다!!!
3. 집사야!!! 혀 날름, 코까지 닦을만큼 맛있는 간식 내놓아라!!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노묘에게 캣타워가 필요없는 이유,18살이란다~ (0) | 2017.04.12 |
---|---|
[적묘의 고양이]the 만지다.12살 러블, 몽실양 러블리한 궁디팡팡 자세(feat,군자란) (2) | 2017.04.11 |
[적묘의 고양이]하츠 멀티캣 스트롱 모래 체험후기,라벤다향 9.07Kg (0) | 2017.04.08 |
[적묘의 고양이]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코엑스,2017.4.21(금)~23(일) (2) | 2017.04.06 |
[적묘의 고양이]날이 좋아서,5분 정원산책,월계수와 배꽃이 피었어요~ (6) | 2017.04.06 |
[적묘의 고양이]성공적,월간낚시, 파닥파닥 먼치킨을 낚다,뱅갈고양이들 의문의 1패 (0) | 2017.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