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햇살에 헤롱해롱,이 맛에 고양이,러블인데 안 러블함 주의

적묘 2017. 12. 8. 08:00





하아....



좋으다....





역시 이 맛에 고양이!!!!










햇살 좋은 겨울 날



몽실양은 당황









뭐야



나 딩굴딩굴할 의자는 어디간거야?










표고 버섯을 치우고

의자를 내드립니다...



그럼요..그래야죠










그리고 있는대로


주물주물









손은 등이랑 엉덩이에








사진은 얼굴만...



각도가 그렇게 밖에 안나오네요.









얼마나 가열차게

만져드리는지




이정도입니다 +_+




역방향 정방향



좌로우로



부비부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열정적으로

마구마구 만져줘야


몽실양이 좋아한답니다.




만족하면


몸을 뒤집어요~










아니야



 얼굴도 만져달라



이쪽 저쪽












그 결과는 이렇게..;;



머리쪽 터럭도 



주물주물











크 좋아...



역시 햇살에 손맛



이 맛에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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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발에 이어 손 집착, 빨리 만져라 집사야...팔 아프니?


2. 겨울 햇살에도 냉큼 나가서 헤롱헤롱 취해버리는 몽실양~

 

3. 그래도 마지막 사진은 포스가 그대와 함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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