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라오스 빨강 고양이와 회색고양이 몽실양

적묘 2016. 10. 10. 08:00






여러 나라를 다녀오고 나면

다양한 것들이


방 여기저기에  있기 마련이지요 




페루에서 데려온 라마세트도 있고






페루에서 온 미니 티세트


스페인에서 온 바르셀로나 가우디 스타일 에스프레소 잔도 있고


이탈리아산 비알레띠 모카포트도 있고






아무렇지 않게 자리 잡고 있는

고양이와 함께 있는


크리스탈 장식도 있고


이 수정 지구본은 몽골에서 구입한 러시아산이네요.








그런가 하면

무민과 도시 시리즈 앞엔



한참 전 라오스 야시장에서 구입해온

색색 천 고양이들~








라오스 고양이들은

앉아서 내내 손바느질하고 있는

여인네들을 보다가

충동구매했었지요.










그리고 잠깐....


잃어버린 여행 소품 신발 대신에

고양이를 데리고 다닐까 싶어서


 카메라 테스트 중




몽실아 어때?


이건 좀...큰가?








생각보다..크기도 하고

바람불면 훅 날아갈 정도 무게라서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만들기엔.. 또 그만한 손재주는 없는 사람이라서..;;



뭔가 데리고 다니고 싶은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정작 당분간은 어딘가 갈 일이 없어서 

그냥 고민을 좀 길게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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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꾸준히 함께 갈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소품을 고민하고 있어요~

 

2. 너무 가벼워도 안되고, 너무 무거워도 안되고, 크기도 적당해야 한다는 거!


3. 노묘 3종세트들은 집 안 여기저기에서 뜬금없이 만날 수 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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