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를 다녀오고 나면
다양한 것들이
방 여기저기에 있기 마련이지요
페루에서 데려온 라마세트도 있고
페루에서 온 미니 티세트
스페인에서 온 바르셀로나 가우디 스타일 에스프레소 잔도 있고
이탈리아산 비알레띠 모카포트도 있고
아무렇지 않게 자리 잡고 있는
고양이와 함께 있는
크리스탈 장식도 있고
이 수정 지구본은 몽골에서 구입한 러시아산이네요.
그런가 하면
무민과 도시 시리즈 앞엔
한참 전 라오스 야시장에서 구입해온
색색 천 고양이들~
라오스 고양이들은
앉아서 내내 손바느질하고 있는
여인네들을 보다가
충동구매했었지요.
그리고 잠깐....
잃어버린 여행 소품 신발 대신에
고양이를 데리고 다닐까 싶어서
카메라 테스트 중
몽실아 어때?
이건 좀...큰가?
생각보다..크기도 하고
바람불면 훅 날아갈 정도 무게라서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만들기엔.. 또 그만한 손재주는 없는 사람이라서..;;
뭔가 데리고 다니고 싶은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정작 당분간은 어딘가 갈 일이 없어서
그냥 고민을 좀 길게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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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꾸준히 함께 갈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소품을 고민하고 있어요~
2. 너무 가벼워도 안되고, 너무 무거워도 안되고, 크기도 적당해야 한다는 거!
3. 노묘 3종세트들은 집 안 여기저기에서 뜬금없이 만날 수 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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