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오래전부터
왜 이렇게 시선이
어떻게 이렇게 사람같을까
고양이의 표정은 읽기 힘들다고 하지만
아니...
시선
눈썹
수염
얼굴의 각도와
시선의 방향
졸린건지
비열한건지
귀여운건지
새침한건지
아님 그냥 외면하고 싶은 건지
그냥 잠 외엔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없다는 듯이
연기하는 것인지...
이렇게 고양이 표정이 하나같으면서 하나가 아니니
읽기 힘들 수 밖에
2016/03/26 - [적묘의 고양이]노묘 초롱군 회춘, 맹렬한 채터링 이유는? chattering
2016/04/04 - [적묘의 고양이]까칠한 깜찍양 하악하악에도 무념무상 초롱군
2016/03/18 - [적묘의 고양이]17살 노묘,달라지지 않은 것과 달라진 것
2016/02/18 - [적묘의 고양이]16살 초롱군 노묘 장수비결
2016/03/22 - [적묘의 고양이]팻로스 증후군에 대한 마음의 준비, 몽실양의 경우
2016/02/15 -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 연휴 털관리와 하악하악
2016/02/15 - [적묘의 고양이]2016년 2월 봄소식, 매화 피다
2015/08/03 - [적묘의 고양이]12년 전 초롱군과 2015년 초롱옹, 노묘에 나이를 묻다
2016/03/13 - [적묘의 고양이]노랑둥이 초롱군, 노란 산수유~봄날에 돌아오다
2015/10/15 - [적묘의 고양이]15살 고양이도 벌떡 일어나는 소세지 간식의 힘
2015/11/26 - [적묘의 고양이]좋은 하루 보내라귤,농부의 진심을 전하는 카카오파머의 제주 감귤
2015/09/05 - [적묘의 고양이]초롱군은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다
3줄 요약
1. 초롱군 쇼파 위에서, 각도빨을 아는 고양이~
2. 무목증과 숏다리를 연기하는 중
3. 한참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시간 잘가요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길냥이 사료셔틀 고민,도시 생태계 (0) | 2016.04.14 |
---|---|
[적묘의 타이완]턱시도 낭만 고양이의 정체,예류지질공원가는 길 (4) | 2016.04.12 |
[적묘의 고양이]선거독려, 제20대 4.13 총선, 지역구와 비례대표 (0) | 2016.04.11 |
[적묘의 고양이]제주도 쇠소깍에서 만난 예쁜 물색과 턱시도 고양이, 하악하악 (0) | 2016.04.06 |
[적묘의 고양이]식목일엔 캣닙=개박하 심어요! 농심으로 대동단결 (0) | 2016.04.05 |
[적묘의 고양이]까칠한 깜찍양 하악하악에도 무념무상 초롱군 (0) | 201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