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단원의 멋진 검은 고양이
노마라는 검은 고양이~
어찌나 사람친화적인 개냥이인지
성을....페루식으로 san을 붙여주고 싶다고 하네요
-의미는....성스럽다는 뜻이지만..;;
<san 노마>
아 ..싫다..ㅠㅠ
어쨌든 열심히 열심히!!!!
노마야 여기 봐~~~
야옹야옹~~~
빛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땐..
빛이 있는 곳으로 끌고 나와야죠~
아니..고양이를 끌고 나온다는 것은 언어도단!!!
부드럽게 호소력 짙게..
야~~~ 빨랑 나와아아아아~~~라고???
미끼도 화사하고~
마침 부엌타일도 가구도 흰색!!!
저쪽 창문에서 빛이 가득!!!!
딱 좋은 조건 +_+
그러나 진정한 고양이의 매력은...;;;
구도 잡는 동안 휙 돌아서
지가 가고픈데로 가는..ㅠㅠ
아이어택 한번 해보자 하니
휙..ㅠㅠ
꼬리만 휙휙~
물개 빙의 기능까지 +_+
너의 매력은 끝이 없구나아!!!!
좋은 성품에~ 기다란 꼬리에~ 황금 눈동자!!!! 꺄아...다시 한번 너의 매력에 빠져본다~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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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2년 뒤에 이별하는 수도 있고, 데려가는 수도 있고
2. 전 다른 이들의 고양이를 보면 한국의 울 3종세트를 생각한답니다
3. 황금 눈동자와 낭창한 긴 꼬랑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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