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쭌님네 투슬리스] 검은 짐승이 몸부림치는 이유

적묘 2011. 5. 16. 07:30

우아하고
 
시크한 레오군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요만큼 더 시크해주신!!!


원래 올블랙 고양이는 한 시크해주신다면서

중년 묘의 기름진 우아한 검은 몸매와

세상 어떤 명검보다도

날카로운 칼눈을 빛내주시는 아름다운 묘!!!





원래..나이 먹으면 세상 고양이가 다 그렇지만..






아니..세상 어떤..





생명도 마찬가지..
사실 나이 안 먹어도 마찬가지..

햇살 아래 늘어지게

하품 쫘악!!!!





그것이 모든 생명체의 아름다운 오후지요..


그런데!!!


이 검은 짐승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 검은 아름다운 짐승을 몸부림치게 만드는 것이 있사오니!!!




눈에는 칼을 품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도도하게 꺼내고!!!





카오!!!


앞발을 휘두르게 되오니!!!!





크아아아아아!!!!



다 잡아먹어 버리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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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찍어 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레오군과 쭌이 사진 +_+



3줄 요약

1. 레오군은 시크한 고양이..깃털따위에 움직이지 않...고 싶어라~

2. 쭌님네 검은 고양이 레오군의 매력은 끝이 없어라!!!

3. 훈훈한 아이와 시크한 고양이의 앙상블은 최고 +_+

항상 건강하고 즐겁길!!! 쭌님과 샤방신랑님, 아가들도 모두!!!
그리고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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