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게..
카네이션 한 송이를 내밀어주세요.
세상에는 선생<님> 이라 부르기 아까운 이들도 많지만
그래도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도와주신
여러 <선생님 혹은 스승님> 이 계셨지요..
올해도 그냥 넘어가 버리지만..
그래도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올해는
일요일이라서
더더욱 미묘한 스승의 날이군요
카네이션을 꼭 달아드리고픈 분께
마음으로나마
늦었지만....
수줍게 한번 내밀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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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교권만 무너지나요..믿음도 같이 무너집니다.
2. 교단의 씁쓸함은 저도 너무 잘 알지요...
3. 서로 상처입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진짜 스승과 제자들이 되길 홧팅!!
한때는 저도 좋은 선생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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