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30 4

[적묘의 부산]2016년 케이펫페어 후기,고양이 관련상품들,반려동물

고양이카페에서 케이펫페어 부산 티켓을 나눔받았어요한장인 줄 알았는데 두 장 주신대서 정말 급히 생각한 친구가강아지 키우는 친구!!!근데 그건 예전이고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가서 시골집에서 애들 잘 뛰어 놀고 있다고대신에 같이 저랑 고양이 사료샘플이랑 간식을 받아줬어요. 일단...한시간 정도 돌면서 받은 것이..그것도 두명이서!!!! 많지 않습니다.일단 고양이용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애견박람회 느낌입니다.팻산업이라기엔....그냥 개님 몰아주기예요~ 그나마 고양이라서 조금이라도 지분이 있어서 다행..ㅠㅠ 요만큼입니다. 7군데 정도에서 고양이용도 찾을 수 있었고그 중에서 SNS 미션이나 홈페이지 가입이 조건인 것이 대부분 그냥 거기 줄 서서 계속 가입하고 해쉬태그하고..좋아요 누르고 사진찍어서 올리고 그렇게..

[적묘의 부산]2016년 케이펫페어 후기,반려동물,강아지들을 만나다.벡스코

고양이카페에서 케이펫페어 부산 티켓을 나눔하시길래감사히 받았습니다. 한장인 줄 알았는데 두 장이라길래감사히 +_+ 같이 갈 친구에게 연락을 했지요. 처음으로 제 2전시장을 가봤네요 http://www.k-pet.co.kr/2016b/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봄날이라는 컨셉이라 개들이 많겠구나 했는데정말 개들이 많았어요. 근데 정말..개들만..;;; 오후에 카페분을 만나서너무나 감사히!!! vip티켓을 받고셀프등록하고 팔찌 받아서 손목에 감고들어가면 됩니다. 입구에서부터 반려동물들은역시 강아지~~~~ 그래도 역시 간혹보는 대형견을 참 좋아요~ 클래식 푸들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포메라니안말티즈웰시코기를 좀 많이 본거 같아요 매장들은 생각보다... 다 개님들 사료 고양이 사료들은 간혹~~~~ 이벤트를 해도 대..

[적묘의 쿠스코]올화이트 고양이 취향저격,산페드로시장 털실가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산 페드로 시장쿠스코 구시가지의 끝쪽입니다.기차역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페루의 안데스 지역 사람들은진짜 언제나 어디서나 실을 잣고 뜨개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쿠스코 같은 곳은양, 라마, 알파카를 키우니까요 털실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사실 대부분의 털실은 리마로 가서 판매되지만쿠스코랑 뿌노에서는 종종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기차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의 골목마다 성당이예요 시장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재래시장이랑 똑같아요. 구역별로 판매물품이 달라집니다. 그래도 관광객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니만큼기념품들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판다고 싼건 절대 아니예요 그리고 잘 보면 요상한 것들이 있습니다.말린 새끼 짐승 같은 것으로 일종의..음.... 이런 건..

[적묘의 타이완]아침 지우펀 전경,보너스 고양이 그리고 산해관 조식

사실 집에 있지 않으면늦잠을 잘 못자요. 불안해서 진짜 피곤할 때까지 버티다가딱 잠들고 그리고 불안해서 잠에서 깨답니다. 눈을 뜨면 앗 여긴 어디더라그런 생각도 많이하게 되지요. 지우펀에서는 아 날씨 어떻하지 이 안개...그런 생각으로 잠들었다가그런 마음으로 잠에서 깼어요. 햇살이 들어오는 순간부시럭 부시럭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 산해관에서 잠을 자고실제로 숙소와 조식을 먹는 산해관티하우스는 위치가 달라요. 저기 이 발코니 전망좋은 곳이 바로 산해관 티하우스예요 여섯시 전에 잠이 깨서바로 나간 거라 진짜 아무도 없는 지우펀을 걸었답니다. 산해관 티하우스 전경 그리고 아침 산책의 보너스 바로 아침 고양이들과의 만남 이탈리아에서도 그랬고모로코에서도 그랬고터키에서도 그랬고 여기 타이완도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