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달콤새콤

[베트남 팸레] 알프레스코에 가고 싶다....

적묘 2011. 3. 29. 14:36


베트남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랄까..

알프레스코는 하노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호이안이나 호치민에도~

전국 각지에 고루 분포 되어 있답니다.

메뉴도 한국에 들어와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하고 비슷






외관도 비슷 비슷하답니다.


 


베트남에서 찾아보기 힘든...

깔끔한 스타일이라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요.

그러다보니 관광지에는 대체로 어디나 있더라구요





하노이에서 세개의 지점

그리고 호이안에서 한번 갔었는데


사진이 다 섞여있습니다.



먼저 메뉴판..


오늘 환율로 베트남 10,000동은 한국돈  533원이네요.




정말 화폐 개혁이 조만간 있지 않을까 싶기도..;;





메뉴들 보시면 대략 가격이 나올거예요

립아이 스테이크 라지가 오늘 환율로 2만 520원 정도 합니다.




부가세 따로입니다 ^^;;





피자와 베이비립







아아..화벨 조절에 실패한 사진들 시리즈를 보고 계십니다..;


뻘~~~거니 좋네..ㅡㅡ;;;


아우..ㅠㅠ






여기 치즈 맛나요~



샌드위치도 그럭저럭..;;;



느므 덜 익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정작 하노이 지점에서는 제대로 찍은게 별로 없는데요

이상하게 카메라 없는 날에 꼭 가게
되더라구요..;;






대우호텔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응우엔 치 타잉 거리의 지점이예요.




꽤나 괜찮은 햄버거 세트~


그리고 완전 극찬할 만한..

크림파스타+소고기+버섯



이 메뉴들의 공통적인 단점은..

뜨거울때 막막 빨리 먹어달라는거죠 +_+

식으면 느끼함이 만만찮답니다.




그래도 오늘은 알프레스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목욜엔 친구님과 파스타+피자 먹으러 가야겄어요!!!
베트남까진 못가고, 가까운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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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환율생각하면 가격대비 성능비 괜찮아요~

2. 어디가나 파스타와 피자는 다 있는 듯!!!

3. 베트남도 미얀마 지진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내진설계 없을텐데..후덜덜덜

파스타 땡기신다면 추천 꾸욱 ^^
포스팅 보람이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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