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달콤새콤

[닭한마리] 따끈한 칼국수까지!

적묘 2011. 4. 2. 08:30


항상 여행의 묘미는 돌아오는데 있다.


나를 기다려주는 이가 있고

함께 나눌 이야기들이 있고!!

함께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 있고


아 그렇죠 +_+

맛있는 음식은 항상 중요하죠!!




2,3년 만에 먹으러 간 듯?




보기만 해도 칼칼하다~



상큼하게 신선발랄한 풀떼기들!!

 


엇..이 아저씨..ㅎㅎ

몸이 안 좋았을 때 하노이에서

뒤늦게 <고맙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호오...괜찮은데 하고 생각했었지..





옛날에도 이 가격이었나염?

좀 오른 듯?




설명..그리고 식당이름도 있네요~




근데 사실 이런

닭한마리 칼국수는

실패한 적이 없긴 해요




대파 가득 보글보글



갑자기 한국에 왔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건

칠성!!!

스프라이트나 7up만 마시다가
이거 보니까 막막 반가운거 있죠 ㅎㅎ




양념장~

포실포실 맛있게 익은 닭!!

저 부분 좋아하거든요 ^^




말랑말랑 떡도 야금야금 먹어주고




칼국수도 김치 잔뜩 넣고 팔팔 끓여서

후룩후룩!!




봄비 소식이 있는 주말이네요.

4월의 첫주

스케쥴 없으시면 제가 코스 몇개 추천해드릴까요? ^^

2011/04/01 - [4월출사지] 전남구례, 산수유축제에서 봄을 만나다
2011/04/01 - [4월출사지] 전남광양 매화마을에 가면
2011/03/25 - [3월출사지]기차가 지나가는 매화풍경과 비매너
2011/03/24 - [서울,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에 대한 유감

아 이건 일요일 코스입니다 ^^
2011/03/31 - [부산,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을숙도문회회관에서 무료공연해요~


3줄 요약

1. 어떤 맛있는 음식도 누구와 먹느냐를 넘어서지 못해요!!

2. 환절기 감기는 따끈한 국물로 이겨내세요 ^^

3. 코스피 지수는 오르고 환율은 급락..;; 여행신호인가요? +_+

따끈한 닭칼국수 좋아하신다면 다음뷰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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