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유명한 집입니다.
베트남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랄까요?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층도 여러층이고 안쪽으로 방이 여러개가 있어요.
기본세팅이나 조명도
여느 한국의 팸레랑 비슷한 기분?
기본세팅부터 고기를 부르는 칼!!!
핫 록 카페~~~
베트남에서 보기 힘든..;;
테이블별 주문 +_+ 모니터까지!!!
가격은..
음..;;;
일단 기본이란게 없다보니
음료수, 빵, 샐러드 그런거 다 일일이 주문
생각만큼 저렴하진 않습니다.
이 빵도 3만 5천동이니까요.
갈릭브레드였는데..ㅡㅡ;; 그냥 그랬어요.
샐러드 대신에...보일드 베지터블
왜 이런거 시키냐면,;;;
여기 물이 깨끗하지 않은데다가
그냥 일반 샐러드는 차게 나오는데 어케 어느정도 씻었는지 약간 아리송
물론 정기적으로 구충약 먹어주시는 것이 제일 안전!!!
두둥!!!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립 아이 200그람 짜리!
첨엔 저게 뭐니 하고 봤더니만..;;
말 그대로 뜨거운 돌 위에서 고기가 익기 시작
엠어이가 와서
후딱 뒤집어서
자르더니 버터를 팍팍팍
약간..;;
아..버터 양 조절하면 좋겠구나 싶었구요
요렇게 잘라줄 때
상황봐서 자기가 해도 괜찮을 듯
에..
근데 고기는 정말 좀 운인 듯..;;
부분에 따라서 힘줄이 넘 많아서.ㅡㅡ;;
먹을 때 턱이 아프더라구요.
게다가 첨이라 이야기하면서 먹다가
너무 익혀서 막판엔 좀 질겨지기도..;;;
어쨌든,
제가 어느 포스팅에서나 말씀드리는 바와 같이!!!
한번은 가 볼만 합니다 ^^
개인적으로 자스파스..더 추천합니다 ^^:;
http://v.daum.net/link/11956011
간판, 현관
약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맛있는 일상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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