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르쉐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기억한다면
설명이 훨씬 쉽답니다.
딱 그 스타일이예요 ^^
들어가면 주문을 해도 되고
돌아다니면서 골라도 되요
기본 세팅은 아주아주 가볍지요!!!
^^ 저도 일단 구경부터...
여기저기 메뉴가 적혀있지만
사실 전..ㅜㅜ 못 읽으니까요...
돌아다니면서
그냥 손으로 이거요 저거요
그러면 식탁으로 요리가 배달되어 온답니다.
같이 가신 분이 베트남어를 잘하시는 분이라서
전 편하게 혼자 사진 놀이 모드...
정말 큰 식당이면서
또 외국인도 엄청 많고
무엇보다..
메뉴가 다양한데다가
가격이 괜찮은 편이여서
뭔가 모험을 해도
그리 아깝지 않달까요?
구경 끝!!!
이제 먹기 시작!!!!!
설명 없습니다.
요리 이름 모릅니다
^^;;;
세사람이 이만큼 먹고
음료수 마시고..
가격 이렇게 나왔어요.
요리 이름 확인하려고 찍었는데
가격도 나오지요?
다해서 한국돈 3만원 정도
확실하게 아는 건 코카콜라밖에 없어..ㅠㅠ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많은 분들이 다시 속속 식당을 채우고 있었답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도 있구요.
정말 마르쉐같은 분위기랍니다 ^^
3줄 요약
1. 최근 3달에 먹은 것들이 한번에 업로드 되는 중입니다.
2. 요즘 인터넷이 왔다갔다 널뛰기라 사진이 자꾸 밀리네요.
3. 베트남 음식의 매력에 빠지면 살은 안빠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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