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격하게 캣닙을 애정하다.짝퉁퓨마 변신완료

적묘 2018. 2. 7. 08:00





역시 캣닙은 


수제 유기농이라


향이 그윽하구랴~



이렇게 우아하게 캣닙을 즐기는 귀여운 짤뱅군






쥐뿔;;;

개뿔..;;

고양이뿔...;;;



마룻바닥의 저 물기가 다 짤뱅군 침!!!







아직 캣닙을 꺼내지도 못했어요.


지퍼백채로 접수 끝!!!!






비닐 한 겹이


우리 사이에 장벽이 될 순 없지!!!!








하아...


인절미로 변신 중!!!!








바닥에 흘린 침은

짤뱅군이 알아서 다 닦습니다.



셀프 캣닙 놀이에

셀프 방바닥 청소까지!!!!







그리고 늠 좋아하는거 같아서

살짝 향 더 내줄려고 지퍼백 열었더니만!!!



흐하하하하







고양이 나이 3살이면

묘생을 충분히 즐길 나이!!!!



지퍼백 안에 들어갔다 나왔다!!!







뱅갈 누나들이랑 같이 놀라고


캣닙 봉지 투척








뭔가..;;; 셋이서


작당 모의 중







이제 각개 전투!!!!







크아아아아아아


나는 용맹한 짤뱅이다!!!!!!









캣닙을 우적우적 씹어 먹는

초식남이지!!!!







흘린 캣닙은 후딱 치우고


청소기 막 해놓고

대충 다 정리 끝



집에 가야지 하는데 +_+








크어어어어



심쿵


이뻐








마무리는 완벽한 짝퉁 퓨마로!!!!


이거슨 +_+ 


느므 완벽하다!!!!!!








늠 멋지고 귀여워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귀여움!!!!!!



담에 또 캣닙이랑 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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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캣닙농사의 즐거움!!! 그러나 이렇게 격할 줄이야..;;;;;


2. 짤뱅이도 벌써 3살!!! 함께한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고~ 망한 고양이 사진도 쌓이고!!!!

 

3. 뱅갈 모녀들은 너무 빨라서 찍히지 않아요 +_+ 짤뱅군의 짝퉁퓨마 사진에 심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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