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무조건 사과부터 해야할 거 같음
초롱군의 저 표정이라니!!!!
일단 택배 기사나 가스 검침원을 제외하면
벨을 누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벨 소리가 나면 일제히 다들 긴장
다른 고양이 둘은 숨고
가족들은 나가서 누구냐고 물어보고
초롱군은 현관으로 나갑니다.
+_+ 개냐...
택배가 도착하면
일단....ㅡㅡ;;
공항에서 너같은 애 본거 같은 기분이 막 든다!!!
공항보안검색냥으로 취직할 생각?
개봉 승인 받고
개봉...
우엉 우엉...
이래 알차게 +_+
먹을거다!!!! 마실거다!!!!!
이건 뭐냐..
고양이 먹는거 아니냐?
응?
맞다고 해줘냥냥냥
아니다아아아아
사람마시는 차란다 초롱아!!!
차도 이쁘다아아아!!!!
이렇게 하나하나 다 다르네요 +_+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하는
티타임은 루이보스!!!
디자인도 다 다르고
맛도 다 다른 차들 ^^
눈이 호강합니다~
으아 그리고 이것도 눈 호강 +_+
꺄아...
이건 크리스마스 + 새해 선물인가요!!!
요것도 니꺼는 아니란다!!
너도 꼬우면 사람하던가 +_+
헉.;;;;
사람같습니다.
버터비스킷을 먹으러 다가오는 집념
옆에서 사악해보이는 몽실양까지 한마디 하는 듯
오빠...우리 저거 같이 뺏어먹을까?
와와..이거 실화냐...
진짜?
내가 집에서 이런 냥아치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니!!!!!
현타옵니다..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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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택배는 지인님의 깜짝선물이었답니다.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 ^^
2. 초롱군은 당장이라도 공항보안묘 취업 가능할 듯?
3. 이런 냥아치들과 산다는 것, 실화입니다. 간식 조공드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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