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 노묘용 11세 이상 츄르간식,친구님 고마워요!!!

적묘 2018. 1. 15. 07:30






초롱군이 한참 약을 먹을 때

사실 츄르 아니면 어케 먹일까 싶을 만큼


고양이 간식들이 다양해지면서

츄르 스타일의 다양한 간식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그래도 츄르만큼 다양한 것은 아직 없는 듯해요.






긴노스푼에서 노묘용이 나왔더라니까

친구님께서 일본 다녀오면서

이렇게나 +_+


고양이용 사람용을 챙겨다 주셨답니다.






아흑.. 고마워요


사람용은 커피!!!

꺄아 맛있겠다아!!!





긴노 스픈도

그리고 지금까지 안 먹어본 맛들의 츄르들도


고맙게 챙겨주었어요!!







우왕 이번엔 이렇게 장난감 쿠션도





언제나 모든 택배 및 신상을 먼저 들여다 보는 것은

초롱군


그 다음이 몽실양이랍니다.





안에 바삭바삭한 비닐이 들어서

소리가 있어 애들이 좋아할 듯





극 부비부비




휙 던져주니까





은근슬쩍 다가오는 깜찍양






다소곳이...


딱 발 모아 앉아봅니다.





뭔가 레시피들이 다양해졌네요.


고양이 간식들이...이렇게 다양해서야

집사들 지갑만 울적해질 뿐...ㅡㅡ








친구네 고양이들은 아직 다 10살 이하인데

저희집 묘르신 3종세트를 위해서


노묘용 11세 이상용을 따로 구입해줬어요.





이렇게 집사님 친구를 잘 둬서

니네가 호강하는 줄 알아!!!


귀찮으니 알아서 까드셈 +_+







먹힐리가 있나요..ㅜㅜ



까드립니다.


쭉쭉 짜드립니다.






아이구우우우우


그렇게 맛있쪄요?





눈꼽도 안떼고 신나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요건...+_+


다른 친구님꺼~ 제가 전달해주기로 했답니다.




두둥!!!!






귀엽네요 +_+


리락쿠마 15주년 기념으로 나온

맥 해피밀세트에 딸린 애던가?





한국엔 없다고 말했더니

착한 친구님이 이런 것까지 +_+ 두둥..


전해주고 저는 사진만 딱 찍어왔지요 





이래저래...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맛있는거 다 먹고 

그렇게 토실토실하게 있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자고 열심히 먹고싶어하면

다 주고 있어요 ^^


친구님 덕에 좀더 쉽고 저렴하게 가능해서

그야말로 다행이지 말입니다..ㅠㅠ 고마워요~






2018/01/12 - [적묘의 고양이]19살 고양이,묘르신 초롱군,병원 후기

2018/01/06 - [적묘의 고양이]깜찍양은 빨강빨강,포근포근,햇살권,14살 고양이의 겨울잠

2018/01/05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들의 회춘 아이템, 캣닙쿠션, 캣닙 이용법, 노묘 놀이

2017/12/28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초롱군, 털찌는 겨울, 18살 고양이낮잠


2017/12/18 - [적묘의 고양이]고양이 간식에 집사는 춥고 배고프구나~묘르신들+냥아치들

2017/12/04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계단운동하기,간식은 미끼일 뿐

2017/11/01 - [적묘의 고양이]커피 선물에 즐거워라~ 묘르신들도 향을 즐기는 중





3줄 요약


1.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거부하면 진짜 체중 줄고..그럼 이별이라니..간식을 팍팍!!!


2. 친구님 찬스+ 세상 좋아진 덕+ 오래산 덕! 이리 먹을게 많다니!!!

 

3. 물론 +_+ 초롱군도 양심이 있어서 하루에 2개 정도 이상은 달라고 안했요~

 

 적묘 인스타  친구카카오채널 구독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