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몇번이나 갔던
울산 울주군
간절곳이랍니다.
우리 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그런데 이번에 아침 나들이 갔을 때
새로 드라마 세트장이 생겼네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드라마 세트장
바닷가 길을 따라
해변 도로를 달려봅니다.
아..이 길 분명히 없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아...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이 드라마를 아시는
어머니!!!!
회장 집이네~
라는 간단한 설명!!!!
아쉽게도.ㅠ.ㅠ
공사 중...
그냥 줌으로 땡겨서
담았어요.
드라마
욕망의 불꽃과 메이퀸의 촬영지
와아..정말 예쁘다아
날 좋을 때 한번 더 오고 싶네요.
내년이 되려나 내 후년이 되려나요..
위치가 참 좋네요
저쪽에 진하 해수욕장까지 다 보입니다
아까 아침에 일출 찍고 올라갔던
다리까지!!!
눈 크게 떠도 잘 안보이니까..
새벽 사진 하나 살짝 끌어옵니다
이른 아침
바람이 차게 불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았지만
평소같으면 정말
여유있게 사진 담을 시간 없이
오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랍니다.
약간 옆에
울산 큰애기 노래비도 있구요~
예전에 ..
정말 어렸을 때
아직 부산에서 중고등학교 다닐때
진짜 저 설치 조각만 딱 있을 때!
도로도 없을 때
그때 생각나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두번도 더 변했으니까요
이른 시간에도 주차장에 차가 가득..
아쉽다.. 측면 사진에
진하 해수욕장이 거의 끝이면
해안길 따라서 부산 방향으로 가면
간절곶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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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한류를 끌고 가는 드라마들! 쵤영지들은 외국에서 더 궁금해한답니다.
2.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겠지요~ 해안도로도 드라마 하우스도
3. 아....드라마들 안 본지 오래되서 보고 싶네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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