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영화를 보려면 어렸을 땐 남포동 극장 골목 좀 더 커서는 서면 그리고 어느새 영화의 중심지가 해운대쪽으로 살짝 옮겨가는가 싶더니 부산대나 동래쪽에도 극장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그 중 온천장 역에서 내리면 바로 맞은 편에 두둥!!! 어쩌다 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엔 부산에 띄엄띄엄 올 때마다 깜짝 놀란다니까요!!! 정말 빨리 변한답니다. 어떤 모습은 또 그대로지만요.. 건물 안 쪽.. 잘만든 쇼핑몰인데 아직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는 사실 좋아요 ^^: 9월 출국하기 전에 찍은 거라서.. 8월이군요 ^^;; 솔트 본 날입니다. 이 건물의 특징..;; 우리같은 엘리베이터..;; 정말 동물원의 우리같은 기분이..;; 여기서는 전망이 참 잘 보여요 그냥 전망 보려고 위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