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7 2

[적묘의 고양이]19살고양이,초롱 묘르신의 캣닙취향, 싱싱한 개박하가 왔어요.

5년 전만해도열심히 계단을 올라가서 옥상 정원에서 같이 캣닙을 우적우적 뜯던 초롱군 지금은 그냥 배달해 드립니다. 부산의 날씨이렇게까지 다이나믹했던가!!! 여름이었다가겨울이었다가 장마였다가땡볕이었다가 4월 한달 동안혼란스럽게 많은 계절의 옷을 입었답니다. 꽃들도 마찬가지 초롱군도 마찬가지 햇살이 너무 좋아서이불 빨래 널어놓고 초롱군 들어다가 옥상에 같이 올라갔는데걸어간게 아니라 제가 안고 올라갔어요. 온갖 꽃이 피어나는데 이제 동백은 끝나가고 초롱군은 더 있기 싫다고...다시 바로 소파에 착석해 있습니다. 깜찍양도 조금은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카메라 셔터 소리가마음에 들지 않음 캣닙은 오빠에게 양보하고 바삐 자리를 옮깁니다. 향을 음미하는 초롱군 하아.. 이거야!!! 집사가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 은 아니..

[적묘의 시선]건축을 담다,03,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63빌딩,BIFC,전망대개방중지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63빌딩, BIFC2018년 3월 31일 이후로 전망대 개방중지되었습니다. 재개방시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재공지한다고 해요!!! 혹시 토요일 일정잡으셨다면 꼭 방문전에 확인하시길!!!! http://www.ifcbusan.co.kr 재개방 확정 시 BIFC 홈페이지 통해 재공지 부산건축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부산건축제 공식 사이트 http://www.biacf.or.kr/부산건축제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iacf2001부산건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f_busan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