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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책읽기]빅이슈,171호,The Big Issue,2018년 1월 15일자 발행, 경제적 자활 프로그램

종종 부산대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던빅이슈 가판대, 그리고 판매원. 5천원의 책 한권, 그리고 카드 결제 가능!!!오랜만에 부산대 역 앞에서 구입했습니다. 171호 The Big Issue Korea No.171 (2018년 1월 15일자 발행) 빅이슈는 사회구조로 인한 빈곤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홈리스Homeless,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 자활의 계기를 제공합니다 사실, 그래서 이 책들은 과월호를 살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때 그때 품절되면 끝.... 판매원이 모두 판매하면 끝..... http://www.bigissue2.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4 구..

[적묘의 부산]부산대학교 순환버스,벚꽃놀이,출사지,산벚꽃,사진놀이

다이나믹한 부산 날씨..;; 이렇게 햇살이 뜨겁고눈이 부셔서 선글라스 꼈었는데 왜 갑자기 추워진걸까요!!! 그래도 낮은 따뜻한 부산~+_+ 꽃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부산대 순환버스 회차지점으로 가시는 걸 추천 추천합니다. 사실은..대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이른 아침에 혼자 강의실에서책 들여다 보다가 아무리 봐도 백인의 의무라는 원제가 더 나았다면서궁시렁..궁시렁 하다가... 제 생각엔 이 책의 번역제목은 장 지글러의 '세계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에 대한 오마쥬 격인 제목인 듯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그렇게 굶주리는 세계도 일상이 있고 꽃이 핀다는 것 그러니... 굶주리더라도우리는 꽃을 보러 가야합니다 +_+ 그림자 속의 세 사람이함께 올라갔죠. 하늘이 파랗게 벚꽃은 핑크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