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42

[적묘의 일본]후쿠오카 텐진중앙공원, 고양이레이더 작동,후쿠오카 첫날 일정

김해국제공항 출발 후쿠오카 국제공항 도착 무료서틀버스+지하털 이용 하카타역 도착 역 근처의 호텔에 짐 내려 놓고 식사 후 하카타역 10층 공원 전망 보고 캐널시티 모두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구시다 신사 - 아카렌카 문화관-아크로스 후쿠오카-텐진 중앙공원 그리고 잇푸동 라멘 텐진 본점에 가서 맛있게 먹고 하카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숙소에 가는 것이 첫 날 반나절의 일정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발을 쉬었습니다. 텐진 중앙 공원의 귀빈관입니다. 1 Chome Tenjin, Chuo Ward, Fukuoka, Fukuoka Prefecture 810-0002 일본 Tenjin Central Park, 天神中央公園 이 와중에 눈에 딱 들어오는 딩굴 딩굴 고양이 다가가니까 눈이 동글!!! 이내 졸려 졸려 모드 ..

[적묘의 사진]캐논,EOS 6D Mark II,200D, 출시기념 로드쇼 후기

이 사진들은 올림푸스 미러리스 pl6로 찍었지만전 원래 캐논 유저라서 ^^;; 캐논 메일을 꾸준히 받고 있지요. 바디가 적당한 것이 없어서현재 렌즈들이 놀고 있습니다..ㅠㅠ 슬퍼라. 그래서 신청하고 갔던 로드쇼입니다. 디지털, 일안 반사식, AF/AE 카메라 약 2,620만 화소 최대 45 포인트 (크로스 타입 AF 포인트: 최대 45 포인트) 제 번호... 0878 날 뽑아!!! 픽미픽미픽미업..ㅠㅠ 나야 나~~~~ 제세공과금은 낼 능력됩니다.ㅠㅠ 뽑아주세용~~~ 기다려서 신제품 발표 시작~ 26.2MP Full-Frame CMOS SensorDIGIC 7 Image Processor45-Point All-Cross Type AF SystemFull HD Video at 60 fps; Digital I..

[적묘의 사진]캐논 캠페인, 굿셔터, good shutter, A to Z

전 원래 캐논 유저랍니다~ 350디로 시작했고 5디나 650디도 섞어서 사용했죠. 지금은 DSLR 바디가 적당한게 없기도 하고 일단 상대적으로 작은 올림푸스 미러리스 PL6를 사용하고 있지만요 방수카메라도 캐논이고.. 일단 메일을 꾸준히 받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했었어요. http://goodshutter.co.kr/front/ 일본에서 귀국하니 이렇게 박스가 와 있더군요. 열어보니!! 우왕~~~ 이렇게 내용물이 들어있어요.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 뱃지~~ 그런데 손가락이..; 요즘은 많이 신경 쓰여서 음..;; 노트 마음에 듭니다 +_+ 노트 안에도 이렇게~ 내용들이 있지요. 흐음... 셀카봉..;;; 아..;;; 정말 흉기일 때가 많죠. 포스트잇은 이렇게 다양하게~ 주..

[적묘의 벡스코]인생사진관,입장료, 2017.07.07(금)~08.16(수)

[2017 인생사진관] 관람기간: 2017.07.07(금)~08.16(수) 관람시간: 10:00~19:00 관람장소: 제1전시장 3B홀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nseangsazinghan/ 전화번호: 1544-1657 입장료: 정가 : 20,000원 재방문 : 10,000원 (전국 인생사진관에 방문했던 관람객 대상/ 인증사진 필수) 셀프 스튜디오를 사용해보신 분이라면더욱 더 본전을 뽑기에 좋은 곳입니다. 관람장소: 제1전시장 3B홀로 가면이렇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많은 세트장들이 있습니다. 각 세트장에는 조명+동조기가 세팅되어 있는 카메라 예쁜 각종 색색의 벽들그리고 다양한 소품들 셀프 스튜디오들이세트당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는 걸 생각하면 이렇게 여..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이쁜 척 하지 말것 매번 이 시선에 속아서.. 간식을 줍니다..ㅡㅡ;; 의외로...얼굴이랑 덩치가 더 큰 쪽이 딸 5살 홍단이~ 왼쪽의 얼굴이 작고 어려보이는 도도가6살 엄마입니다. 왜 이리 튼실한 아들처럼 보이냐면!!! 역시 피의 힘!! 아빠가 큽니다. 그러나 언제나 엄마 앞에서는이렇게 애교 애교 그루밍 해달라고 들이대기 일쑤~ 간식은 도도에게 먼저 상납합니다!!!! 찬물도 아래위가 있는데간식은 당연히 엄마 먼저 게다가..ㅡㅡ;; 말이 많아..;;; 둘이서 이렇게시선을 딱 고정하고 이쪽으로 봤다가 저쪽으로 봤다가 사진도 사진이지만 작은 파우치 형태의 간식이라서아래쪽의 맛난 것들을 쭉쭉 짜내야 하거든요. 그 시간도 아깝답니다. 빨리 내놓으랍니다. 아우.... 도도가 점점 들이댄다 했더니만..;; 정작 멱..

[적묘의 부산]첫해수욕은 임랑해수욕장, 고리원전이 보이는 바다 물놀이

날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던 날 오랜만에 간 임랑해수욕장입니다. 많이 변한 바닷가!!! 멀리 보이는 고리원전~여전하구요 확 바뀐 해변 풍경 레스토랑이랑 카페가 멋지네요 날씨가 좀 흐려도낚시하시는 분들이랑 서핑하는 분들도많으셨어요. 서핑 수업이 있는지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파도도 적당합니다. 저 멀리 낚시배도 있고~ 팬션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어느 팬션의 커어다란 개님~~~ 물놀이를 해야지~~~ 방수카메라 테스트 겸사 겸사~~ 갔던 올해의 첫번째 물놀이... 생각보다 더 모래가 올라오고파도가 있는 편이여서 역시나..ㅡㅡ;;; 몇장 못 찍었어요. 그래도 역시 물놀이는 좋으네요 ^^ 2017/06/16 - [적묘의 벡스코]대한민국해양안전엑스포,해양안전 체험특별관 스탬프투어,관람후기2017/06/02 - [적묘의 ..

[적묘의 고양이]더위극복법 혹은 신발페티쉬, 대리석판 필요 없는 이유

신발페티쉬는 고양이의 숙명인가요 아닙니다..;;; 깜찍양이 좀 유난히~~~ 그러하옵니다. 게다가... 애정하는 아버지 신발에만 집착하는..;; 내가 이 구역 집착쩌는 신발패티쉬 고양이다!!!! 하...하....하..;;;; 인정..;;; 정말 카메라 싫어하는데이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바로 이 바닥!!! 현관 바닥이 제일 시원해~~~ 그리고 고양이는 원래 신발 신어!!!! 그런가하면..;; 또 다른 계단 위에는막내가 똭!!! 너는 뭐냐..;; 이렇게 계단 모퉁이에 있다가밟혀도 니 잘못이야..;; 이건 도저히 미필적 고의라고 할 수 없다고!!! 물론 이건 낮에 찍어서 잘 보이는 것이죠.대부분은 밤에 밟힙니다..ㅡㅡ;; 돌바닥이 너무 차가워서입이 돌아갈 거 같으면 깜찍양은 조용히 자리를 옮..

깜빠냐,쫀득쫀득,아티성블렁제리 빵빵빵,서면빵집,부전동빵집

서면에서 돌다 보면아니 왜 이런 곳에 빵집이 있지?그런 느낌이 팍 오는 곳이 있어요. 정말 술집, 고기집 가운데똭 자리 잡고 있는유기농 빵집!!! 사실 찾기 쉬운 방법은 서면역 2번 출구에서우리은행 뒷 건물인오기 빌딩을 찾으세요. 사실, 이 건물에 캐논 서비스센터가 있어서 이미 와 본적 있어요 ^^;;캐논 유저분들은 잘 아실거예요. 그 옆에 카페 네스카페가 있습니다. 네스카페에서 마주 바라다 보이는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딱 보이는 빵 모형이 있어요. 그 아래가 바로 아티성블렁제리~ 빵빵빵 재료돌돌이가 있기 때문에바로 눈에 딱 보입니다. 들어가면 딱!!! 으아.... 사장님도 반려동물을 모시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르 꼬르동 블루! 슬로건_ 첫째도 빵, 둘째도 빵, 셋째도 빵 특히 이렇게 ..

[적묘의 간단레시피]소고기듬뿍카레, 카레는 거들뿐,일본카레+크림스튜

완전 간단 레시피 재료도 간단 감자, 당근, 소고기, 양파카레, 크림스튜 미쿡산 소고기를 사왔습니다. 저기에서 또 좀 할인되서~ 목적은 고기고기죠 냉장고기라서그냥 일단 구워서 먹고 이렇게 먹을 땐 발사믹 소스 + 통후추로 가볍게~ 손이 가는 것이 귀찮은 나머지 최대한 크게 썬다를 실천 감자도 크고 당근도 큽니다. 고기라고 안 크겠어요 +_+ 목적은 고기에 카레를 묻힌다는 정도로? 친한 언니의 팁!!! 카레에 크림스튜를 한조각 넣으면맛이 더 부드럽고 깊어진데요. 카레도 이미 맛이 다 나있는 것이기 때문에다른 거 신경 안 쓰고 듬뿍!!! 중간 매운 맛~ 전 매운거 잘 못 먹으니까요. 카레나 스튜나 만드는 법 같아요. 재료를 손질해서 익힌다물을 붇는다. 블럭으로 된 양념 조각을 잘라서 넣는다 고체 블럭으로 되..

[적묘의 일본]오카사성 야경은 무료, 검은 고양이에게 촬영협조요청

도톤보리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와서씻고 구입해온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잠깐 발을 쉰 후에 지인님은 편히 쉬시는 동안저는 다시 신을 신었습니다. 숙소가 오사카성 바로 앞이어서잠깐만 다녀오면 되는 거리였거든요. 원래도 오사카성은 천수각을 제외하면무료이고 밤에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낮과 다른 밤의 모습을 보고 싶었거든요.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겠지만오사카성 앞의 건물이 경찰청 건물 맞은편 건물이 오사카 역사박물관, 그 옆이 방송국 건물... 밤에도 계속 경찰들이 경비를 서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편하게 걷기 시작 오사카의 밤은 벌써 열대야가 시작되어밤에 나와서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고 달리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밤의 조명이 조금 아쉬운 건아무래도 우리나라 고궁의 조명이 워낙에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