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근처엔 고양이들이 많죠.
예전에 지붕 위의 고양이들 밥줬을 때도 그렇고
종종 보는 고양이들 중에서
간혹 정말 심쿵 예쁜 아이들이 있어요.
세상은....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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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기 전
날씨가 화창 화창하던 때랍니다.
발걸음을 바쁘게 옮기는 중
으왕
그대로 멈춰라!!!
꺄아...
너 정말 오랜만!!!
몇달만인지 모르겠네요.
이쪽길을 자주 안다니지만
그래도 간혹 봤었는데
어느새 더 커진 듯
기분이 좋은 오드아이
그릉그릉
만져줄까?
응~~~ 만져달라고!!!
저 예쁜 푸른 눈을 빛내고 있네요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
살짝 여드름도 보이고
그래도 참... 고민되는 건
이렇게 자유로운 고양이
집 고양이가 되는 것이 즐거울까..
그냥 이렇게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동네 고양이, 길냥이의 삶이 더 나은 걸까...
네가 보는 세상은
서로 다른 색일까...그저 궁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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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생태계에서 그래도 대학가는 가장 인정이 넘치는 곳 중 하나랍니다.
2. 세상은 넓고 고양이는 많고, 착한 사람들도 많았으면....
3. 날이 더워서 낮엔 고양이들 만나기가 힘드네요. 다들 폭염 잘 견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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