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과 먼치킨,폭염에도 월간낚시는 계속된다!!

적묘 2018. 8. 2. 08:00






폭염에 녹아내리던 도도


눈이 동그랗게 


+_+ 왔우? 놀까?








에너자이저 뱅갈은 그냥 뭐


이 더위에도 어찌 이리 잘 버티는 건지









여기서 벅벅 긁다가

저기서 동그래졌다가







진짜 요만큼 쉬고









커튼 뒤에서 뾰롱 나타나는 막내에







잠깐 방심하는 듯하다가


바로 파닥파닥








어이쿠..


모비딕이 따로 없네!!!



날래여라~~~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도도!!!









치이는 막내 동생 짤뱅이는

필요 없음..



내가 잡을 거야









짤뱅군은 더위와 장난감에 취해

헤롱헤롱








아닌가봅니다..;;



짤뱅군은 알흠다운 얼굴에 폭...



누구집 고양이가 이렇게 이쁜가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에 들어간 듯합니다.



나르시시즘인가욧!!!










쿨럭...아니랍니다.



그는 그렇게 사라지고...

커튼 속으로 떠나는 대탐험!!!










도도누님은 누님답게

낮잠에 들어갑니다.



폭염에도 월간낚시는 계속 되지만

빨리 끝납니다!!!









더우니까요....


묘피를 두른 묘들은 더더 덥습니다...



사막 출신이라도 

한국의 고온다습은 버거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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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월간낚시 파닥파닥은 폭염에 짧게 끝납니다.

2. 친구님네 3종 세트는 싱싱하게 발랄하게 이쁩니다앗!!!

3. 사하라 사막도 52도를 기록하고 있답니다..미친 날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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