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세상 한가한 겨울 햇살, 나른나른

적묘 2017. 12. 29. 08:00





12월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고


으슬으슬해지는 날인데도



바람을 꽉꽉 막아둔 베란다는


햇살이 좋을 땐


나른나른!!!!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고

초점도 준비 안된 상태에서



세상 터프해 보이는 저 입!!!!










소소한 하품입니다 +_+



고양이는 그냥 흔한 하품도

이렇게 파워풀해 보이지만..



사실 그냥..하품일 뿐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이면


하품은 연속!!!!











크아..


햇살이 맛있쪄!!!!!











마치 무슨 생각이라도 있어보이지만

그냥 하품을 다 하고 마무리하는 중












햇살 좋은 날이라


그냥 다 좋은 뱅갈모녀~











급 동안으로 보이지만...



8살 엄마 도도!!!











코에 침바르고 거짓말할 준비









딸 홍단이는


앞발에 침바르면서







저 어리거든요



절대 7살 아니거든요











글게 미모만 보면


대체 어디가


7살 딸에 8살 엄마냐!!!!!



이거 실화냐..;;;




낼 모레면 또 나이 먹는데











그러니..코에 침부터 바르고 +_+



내년에 9살이랑 8살 되는거 아닌걸로 하자고!!!




햇살 아래 나른나른 딩굴딩굴하다보면

나이 먹는 거 정도야


까먹어도 되잖아!!!!



세상 한가한 날들인데


나이 좀 덜 먹으면 어때!!!









2017/12/15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고양이, 흉폭한 맹수,사냥본능, 카메라 바꿔주게?

2017/12/05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 노란 것을 빨리 내놓아라!!!!

2017/08/24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2017/07/22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2017/07/1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매력적인 야생의 느낌, 뱅갈고양이의 기지개와 하품


2017/02/18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으로~월간 낚시 파닥파닥

2017/02/08 - [적묘의 고양이]뱅갈고양이가 집중하는 이유, 시선집중

2017/02/02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손은 눈보다 빠르다,월간 낚시 파닥파닥

2016/12/08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 초단이가 신경쓰는 것은?









3줄 요약


1. 일단 침 좀 바르고... 쿨럭.. 전 어려요 +_+ 냐옹


2. 세상에나 이렇게 이쁜 고양이들이 하품할 때만 맹수변신하는 이 느낌? 

 

3. 뱅갈모녀들!!! 2018년엔 하품예고제!!! 꼭 카메라 초점 맞출 시간 좀 주는걸로!!!!



 

 적묘 인스타  친구카카오채널 구독


728x90